방학중 국립중앙박물관에 관람 갈 때는 대중교통을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005년 10월 28일 용산으로 이전하여 재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이 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운영중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평양에서 온 국보들, 북녘의 문화유산’과 ‘다시 보는 역사편지, 고려 묘지명’등 특별전시에 대한 관심으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이 평소의 2-3배로 급증하여 지난 주말에만 삼만 오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본격적인 가족단위 나들이가 시작되는 금주에는 특히 자가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박물관측은 상당한 수준의 주차용량(900여대분)을 보유하고 있으나 관람객들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여유 있고 편안한 관람을 위하여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또한 일시에 관람객들이 몰려 발생하는 입구주변 전시장의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미리 자신의 선호에 맞는 전시관을 계획하여 순서를 정하는 것도 효율적인 관람의 요령임을 알리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개요
한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관하여 일반인에게 전시하고, 유적·유물 등을 조사·연구하기 위하여 정부가 설립된 박물관으로 2005년 10월 용산으로 이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museum.go.kr

연락처

교육홍보팀 양희경 02-2077-9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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