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별 수도권 블루칩 미분양단지
여름비수기에 분양시장 침체로 미분양물량이 쌓이고 있는 것. 이럴 때 발전요소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된 미분양단지를 공략해 보는 것은 어떨까?
미분양 아파트의 공략의 잇점은 청약통장 없이 동, 호수 등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으며, 당첨 사실도 인정되지 않아 청약순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계약조건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어 그만큼 저렴하게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수도권지역내 미분양물량은 대부분 역세권단지로 뉴타운 수혜단지이거나 대규모단지가 많아 알짜아파트를 매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닥터아파트가 수도권지역에서 총부채상환비율의 적용을 받지 않아 상대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용이한 6억 이하의 미분양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가별 블루칩 미분양단지를 소개한다.
◆ 분양가 2억 미만 - 수도권 외곽 30평형대
분양가 2억 미만으로는 수도권 외곽의 30평형대를 공략할 수 있다.
신도종합건설은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 일대에서 8개동 3백2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33평형 기준층 분양가가 1억8천9백80만원으로 일반분양물량의 30% 정도인 90가구가 남아있다. 대부분 저층 물량이지만, 동별로 중층도 남아있는 상태.
향후 서울~춘천간 고속국도(2009년 개통예정)가 개통되면 화도인터체인지가 차로 10분 거리, 서울~춘천간 복선전철(2009년 개통예정) 마석역은 차로 7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시 녹양지구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뜨란채3,4단지를 분양하고 있다. 32,33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40% 정도가 잔여물량으로 남아있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1억9천70만원선.
지난 6월말에 개통된 서울외곽순환도로 의정부인터체인지가 차로 5~6분 거리이며, 입주시점(2008년 8월)에는 올 연말 개통예정인 경원선 복선 녹양역을 걸어서 6~7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단지가 된다.
◆ 분양가 2~3억대 - 서울 20평형대와 수도권 외곽 30평형대
분양가 2~3억대로는 수도권 외곽으로 30평형대와 서울 중소규모 단지의 20평형대 아파트를 관심있게 볼 만 있다.
금호건설은 구리시 인창동 일대 5개동 규모 2백35가구 중 28,32,34평형 25가구 정도를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모두 5층 이하의 저층 물량으로 3층 이하의 가구에 대해서는 외부 발코니새시를 무료로 시공해 줄 예정이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2억4천3백80만~2억7천3백90만원선.
인접한 구리인터체인지를 통해 6월말 개통한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이 가능하며 차로 5~6분 거리엔 중앙선 구리역도 위치해 있다. 걸어서 롯데마트(구리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도 이용할 수 있어 편의시설도 갖춰진 편.
신임 구리시장이 인창동과 수택동을 중심으로 대규모 뉴타운개발의 포부를 밝히고 있어 실행될 경우 주거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역에서는 현대건설이 종로구 숭인동 일대 숭인5구역 재개발의 일반분양 중 25평형 잔여물량 6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모두 1층 물량으로 분양가는 2억2천7백만~2억3천9백만원선.
지하철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단지로 청계천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창신뉴타운(3차뉴타운 후보지)이 단지와 가까워 뉴타운 개발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 분양가 3~4억대 - 서울, 경기 30평형대
분양가 3~4억 선에서는 서울과 경기 주요지역의 30평형대 미분양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다.
경기지역에서는 대우건설이 시공사는 부천시 중동역2차 푸르지오를 공략해 볼만하다. 32,34평형 기준층 분양가가 3억5천만~3억7천만원선으로 일반분양물량의 40% 정도가 남아 있으며, 중층 이상도 있는 상태.
8백가구 정도의 대단지로 경인선 중동역이 걸어서 2~3분 거리인 역세권단지. 역 인근의 각종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에서는 경남기업이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서 32~33평형 20가구를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중층의 물량도 남아있는 상태로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3억1천만원선.
지하철4호선 미아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인 역세권단지로 2011년 우이~신설 경전철이 개통되면 삼양시장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미아뉴타운이 인접해 뉴타운 수혜도 예상되는 곳.
◆ 분양가 4~5억대 - 서울 30평형대 및 경기 40평형대
분양가 4억 이상 5억 미만 선에서는 서울 외곽의 30평형대와 경기 택지지구내 40평형대를 주력해 볼 수 있다.
대명종합건설은 서울드림랜드 인근인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서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가장 많은 물량이 남아있는 평형은 33평형으로 기준층 기준 분양가는 4억3천2백만원. 일반분양 물량의 70% 정도가 남아있으며, 중층이상으로도 계약할 수 있다.
조건을 대폭 수정해 계약금은 분양가의 6%로 낮췄으며, 중도금 50%를 무이자로 융자해 준다. 이외에 발코니확장 및 새시설치, 옵션품목 등을 모두 분양가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장월지구에 인접한 단지로 장위뉴타운도 가까워 수혜가 예상된다.
김포신도시 장기지구에서는 우미건설이 선착순분양을 하고 있다. 40~47평형 7개동 총 4백2가구의 단지로 평형별로 12% 정도의 잔여물량이 남아있다. 모두 저층 물량.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4억~4억7천만원선으로 1~4층의 저층은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췄다.
신도시개발과 김포고속화국도(2008년 개통예정) 건설 등이 계획돼 있다.
◆ 분양가 5~6억대 - 서울 40평형대
분양가 5~6억선이라면 서울지역 40평형대까지도 고려해볼만하다.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에서는 KCC건설이 KCC웰츠타워라는 주상복합을 분양 중에 있다. 43평형은 분양가가 5억2천~5억3천만원선으로 일반분양 41가구 중 12가구 정도가 선착순 분양.
계약조건을 완화해 계약금은 분양가의 2.5%(기존 5%)만 있으면 되며, 중도금 50%에 대해서는 이자후불제를 해주고 있다.
경원선 외대앞역이 걸어서 6분 거리인 역세권단지로 인근에서 3차뉴타운지역인 이문휘경뉴타운이 계획돼 있다.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서는 한화건설이 2백84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38평형의 경우 기준층 분양가가 5억2천만원선으로 저층의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철7호선 신풍역이 걸어서 4분 거리인 역세권단지로 신길뉴타운내에 위치해 뉴타운개발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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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아파트 이영호과장 02-516-0410(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