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인텔?코어™2듀오 CPU 탑재 슬림형 데스크탑 PC ‘Solo Q3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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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2 08:43

서울--(뉴스와이어)--대우루컴즈 (대표이사 윤춘기, www.daewoolucoms.co.kr)는 차세대 CPU인 ‘인텔?코어™2 듀오’ 를 탑재한 슬림형 데스크탑 PC “Solo Q310” 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 Solo Q310 ” 제품은 인텔의 코어2듀오 프로세서와 인텔 G965 칩셋을 장착하여 기존 제품 대비 시스템의 발열과 전력 소모는 40% 감소시키면서 컴퓨팅 성능은 40% 정도 향상시킨 제품이다. 인텔 가상화 기술 및 인텔 액티브 관리 기술을 적용하여 시스템의 보안성과 관리성이 향상되었으며, 1066MHz로 확장된 FSB, 와이드 다이내믹 실행, 고급 스마트 캐쉬, 스마트 메모리 액세스 기술, 고급 디지털 미디어 부스트 기술 등을 통해 멀티태스킹 환경 하에서 컴퓨팅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최대 8GB의 DDR2 667MHz메인 메모리, 3.0Gbps 전송 속도의 대용량 S-ATA II 하드 디스크, PCI Express 16배속의 그래픽 카드를 지원하여 컴퓨팅 성능과 확장성을 대폭 강화하였으며, S/PDIF 광출력 단자를 내장하여 7.1Ch의 디지털 사운드를 지원하며, 기가비트 랜을 내장하여 탁월한 네트웍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Q310’ 은 고광택 블랙 앤 화이트 색상의 프리미엄 디자인 제품이며, 내부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폭 95mm의 슬림PC 이다.

프리미엄급 제품은 인텔 코어 2 듀오 E6400 CPU와 G965 칩셋을 장착하였으며, 1GB DDR2 667MHz 메모리, 대용량 300GB S-ATA II 하드 디스크, DVD Super Multi Drive, GeForce 7300GS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여 내장된 TV Out 단자와 S/PDIF 광출력 단자를 통해 홈씨어터를 구성할 경우 가정 내에서 멀티미디어 서버로 사용하여도 손색이 없다.

보급형 제품은 인텔 코어 2 듀오 E6300 CPU, DDR2 667MHz 메모리, 160GB S-ATA II 하드 디스크, 콤보 드라이브 등을 장착하여 일반 비즈니스용 및 홈PC로 사용시 탁월한 처리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각각 119만원, 79만원이다.

대우루컴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반기 동안 다양한 노트북을 출시,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을 완성해 왔다. 하반기에도 코어2듀오를 탑재한 노트북 출시 등 앞선 기술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우루컴즈 국내사업 총괄 손건우 부사장은 “코어2듀오를 통한 고성능, 저발열, 저전력의 장점과 대우루컴즈의 슬림 PC 기술력을 동시에 갖춘 Solo Q310은 데스크탑 PC시장의 수요를 확산할 제품임을 확신” 한다며 “대우루컴즈는 향후 코어 2 듀오 적용 제품을 데스크탑 및 노트북 전 라인으로 확대, 시장공략을 가속화 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uco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