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꿈의 바다로.... 축제의 바다로...’ 세계적인 무용수들의 춤사위와 아름다운 부산바다가 한데 어우러진 환상의 춤 향연으로 여름바다를 물들인다.

세계 각국의 무용단들이 펼치는 열정적인 춤의 향연인 ‘2006부산국제해변무용제’가 부산국제해변무용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상훈, 집행위원장 김정순) 주최·주관으로 오는 8월 4일(금)부터 9일(수)까지 6일간 ‘꿈의 바다로... 축제의 바다로’를 주제로 광안리 해변특설무대 및 부산시민회관에서 축제한마당을 펼친다.

‘부산국제해변무용제’는 시민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 부산문화에 활력소가 되기 위한 무용인들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고자 부산의 지리적 특성인 바다를 주된 테마로 비경연, 시민참여형 무용예술축제로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와 부산을 찾은 세계적인 무용수들의 춤사위, 부산시민들의 열정적인 모습들이 한데 어우러져 부산국제영화제·부산국제연극제와 더불어 부산의 위상을 드높이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2006부산국제해변무용제’에는 독일·미국·캐나다 등 국외 5개국 14개 작품. 국내 13개 작품, 자유참가 10개 작품 등 총 6개국 37개 작품이 공연되며, 세계적인 무용가들의 열정적인 춤사위와 함께 환상적인 여름바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오는 8월 4일(금) 오후 7시 광안리해변 특설무대에서 이권상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주요기관장, 예술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군악대의 공연과 밸리댄스, 스포츠댄스 등 식전행사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오후 7시 30분부터 개막행사와 축하공연을 갖는다.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8월 6일(일)까지 3일간은 광안리 해변특설무대에서, 8월 7일(월)부터 8일(화)까지 2일간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5일(토)부터 9일(수)까지 5일간 신라대학교와 경성대학교에서는 세계적인 안무가들이 한국의 꿈꾸는 무용가들에게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을 실기 지도하는 워크샵을 개최되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Koresh Dance Company’팀은 미국 필라델피아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단체로 컴퍼니 외에 아티스트 레지던스 프로그램, 무용 학교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해석해내는 뛰어난 기량의 무용수들이 보여주는 현란한 테크닉으로 무대를 선사한다.

한국작품으로는 국립발레단, 청주시립무용단이 참가하며, 국제적인 행사에 전국구 무용단이 함께하는 수준 높은 무용으로 국제팀과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부산에서는 강미리무용단, 성은지무용단, 윤여숙무용단, 신은주무용단, 이영희무용단이 공연한다. 김영희재즈무용단, 김희은댄스 팀은 일반 대중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장르를 선보인다.

또한, 올해 무용제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자유참가작> 공모에는 총20여 작품이 응모를 하였으며, 그 중에는 대전에서 활동하는 무용팀과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팀들로 초청되어 있다. 무용인들에게 공연기회를 마련하여 벨리댄스, 스포츠댄스, B-boy등의 다양한 장르를 공연함으로서 부산을 방문한 국내·외국인 피서객들에게 관심을 더욱 높이는 요소를 첨가하였다. 이번 무용제의 야외공연은 입장료가 무료이며,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의 입장료는 일반 R석20,000원 / S석 10,000 / 청소년 5,000원 이다.

☞ 문의처 : 부산국제해변무용제 사무국(☏642-0943)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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