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계약의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전자계약제도’가 도입 시행된다.

울산시는 각종 계약관련 민원인들과 업체들이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 사무실이나 안방 등에서 조달청 지정정보처리장치(G2B)를 이용하여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계약당사자들의 시간·경제적인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자계약제도’를 도입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1단계로 오는 8월22일부터 본청 발주분, 2단계로 10월부터 사업소 발주분, 3단계로 12월부터 자치 구·군 발주분으로 단계별 확대함으로써, 06년 1월에 1천만원 이상 공사(물품·용역 5백만원)에 대한 전자입찰 확대 시행에 이어, 올해 내에 시 산하기관과 구·군이 모두 전자계약제를 시행토록 할 계획이다.

전자계약제는 계약의뢰(발주부서), 전자입찰(회계과), 계약체결(G2B), 준공계 제출(G2B), 대금청구(G2B) 등의 시스템으로 회사사무실, 안방 등에서 계약업무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어 민원인이 계약부서를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며 울산시의 경우 연인원 5,000여명의 계약 당사자들이 시청방문 없이 계약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기존 계약 업무는 ‘전자입찰제’로 전자입찰 외 계약체결과 준공계 제출 및 대금청구 등은 업체에서 시청을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서면계약서의 경우 징구되던 인지대가 전자계약시는 비과세에 해당되어 업체의 비용부담 감소는 물론 계약체결시 첨부서류에 날인되는 도장을 전자서명을 대체하는 등 행정사무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계약민원인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울산시 계약현황을 보면 공사 167건, 용역 100건, 물품 1403건 등 총 1,670건에 금액은 613억원이다.

* G2B : 정부와 기업간 전자상거래 (Government to Business)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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