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상품권 고액권종 신규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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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06-08-02 08:57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인터파크 상품권 고액권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상품권은 5만원과 10만원 고액권. 인터파크 상품권은 인터파크의 모든 일반상품을 포함한 여행, 티켓, 도서 등의 상품 구매뿐만 아니라 2000여 개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이다.

인터파크측은 인터넷쇼핑몰이 3대 유통채널로 자리잡을 만큼 시장규모가 커짐에 따라 선물용으로 인터넷쇼핑몰 상품권의 선호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상품권의 구매고객층을 확장하는 동시에 사용편의성 도모를 위해 고액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터파크 상품권은 기존 5천원, 1만원 권에 신규 출시된 고액권까지 총 4종으로 늘었다.

또 신규 출시된 상품권은 스크래치를 비롯하여 실물화폐 수준의 10개가 넘는 보안요소가 들어가 위조를 원천봉쇄 했다.

인터파크는 이번 상품권 출시를 기념하여 8월 31일까지 상품권 퀴즈 이벤트를 열고 퀴즈를 맞춘 정답자 100명에게 영화배우 봉태규의 친필사인이 들어있는 인터파크 상품권(1만원 권)을 제공한다. 인터파크 상품권 모델인 봉태규가 늦은 밤까지 사무실에서 500여장의 인터파크 상품권에 직접 사인했다는 후문이다.

인터파크 문화사업팀의 이봉재 팀장은, “인터넷쇼핑과 외식, 놀이동산 등에서 이용할 수 있어 2~30대를 중심으로 상품권 판매량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 2~30대가 선호하는 인터넷쇼핑과 포털, 게임사이트와 외식업계, 주류업계 등과 가맹점 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신규 상품권종 출시와 함께 8월부터 공중파와 극장, 지하철 광고를 시작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1년 7월부터 발행하기 시작한 인터파크 상품권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씨즐러, 자바시티, 서울랜드, 롯데시네마 등 2000여 개의 오프라인 가맹점을 두고 있고 인터파크의 자회사인 G마켓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5년이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연락처

인터파크 홍보팀 김선경 대리 02-3484-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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