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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2 09:00
서울--(뉴스와이어)--해외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적자전환

팬택은 해외시장에서의 경쟁 격화로 인한 출하량 감소 영향으로 매출액 2,824억원(QoQ -27.1%, YoY -16.7%), 영업손실 148억원(QoQ, YoY 적자전환)의 2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다. 주요 해외 매출지역인 러시아 시장의 통관정책 변경으로 1분기 대비 공급량이 감소하였으며 중남미지역의 비수기 진입으로 출하량도 1분기 238만대에서 170만대로 28.6% 감소하면서 전체적인 매출액 감소와 영업손실을 기록하였다.

차입금 증가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와 유럽현지법인의 지분법 손실로 영업외비용이 증가하여 194억원의 경상손실을 기록하면서 SKY텔레텍 합병후 처음으로 적자전환하였다.

하반기 북미 사업자 신장 진출과 KTF향 ‘SKY’ 휴대폰 공급으로 매출회복 기대되지만 영업외비용 축소가 필요

6월말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북미지역 GSM서비스 사업자인 ‘Cingular’에 대한휴대폰 공급이 3분기부터 본격화 되면서 하반기에 100만대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국내 제 2위의 이동통신 사업자인 KTF에 대한 PCS 휴대폰 공급이 3분기부터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하반기는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하지만 6월말 기준으로 377%까지 증가한 부채비율로 이자비용이 분기당 70억원 이상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에 차입금 감소를 통한 영업외비용 축소가 향후 안정적인 실적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4,300원 유지

팬택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 4,300원을 유지한다. 2분기 영업손실이 직전보고서 추정치보다 하회하였지만 하반기 이후 KTF에 대한 PCS 휴대폰 공급 확대와 북미 사업자 시장 진출에 따른 출하량 증가 기대가 유효하기 때문에 목표주가 4,300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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