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상반기에 환율절상, 고유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이른바 3중고에 따른 수출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부 지원책 마련을 강조하여 온 丁 장관은, 하반기에는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수출업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출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은 것으로 보여진다.
丁 장관은 사전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일반기계산업의 경우 3중고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15%가 증가한 121억불의 수출 실적을 거두는 등 대표적인 수출 품목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히는 한편, “다만 하반기에 환율 하락의 영향이 본격화되는 등 수출 악재가 일시에 노출될 경우 수출 증가가 둔화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므로 기업과 정부가 합심하여 체계적인 수출 대책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산업자원부 남기만 기계항공팀장은「일반기계산업 상반기 수출 실적 및 하반기 전망」발표를 통해, ’06년 하반기에 우선 ①환리스크 대응 및 원자재 확보, ②기계류 수출지원 인프라 강화, ③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 및 시장개척단 활동, ④플랜트와 연계한 수출 강화, ⑤중소기업의 자금유동성 원활화 등을 지원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①EU, BRICs, ASEAN 등 신흥시장 전략적 진출 확대, ②해외 전문전시회 참가 확대, ③기계류 및 플랜트 해외마케팅 전문가 양성, ④기계류 및 플랜트 기자재 고부가가치화 촉진 등의 지원 대책을 밝혔다.
산업단지공단 김칠두 이사장, 경상남도 공창석 행정부지사, 두산중공업 이남두 사장 등 간담회에 참석한 기계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환율의 안정적 운용, 정부 R&D 지원 강화 등 기계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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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항공팀 남기만 팀장, 정재환 사무관 02-2110-5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