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감염예방대책 수립 관리 철저

서울--(뉴스와이어)--내시경 등 의료기기 세척, 소독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것에 대해 대한병원협회는 전국 회원병원에 감염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병원협회는 1일 밤 MBC PD수첩에서 내시경 소독 등 의료기관에서의 감염관리 실태를 집중 보도한 것과 관련 회원병원에 대해 감염관리를 위한 철저하고 지속적인 노력(감염관리 지침, 감염관리위원회 구성 및 활동)을 기울여줄 것을 요망하는 공문을 보냈다.

병협은 환자에 대한 적정진료 제공 및 의료 질 향상을 목적으로 81년부터 26년째 병원 신임평가(전공의수련병원 및 수련병원 지정신청 병원 대상)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평가부문 중 감염관리부문에 중점을 두어 병원 감염을 예방하고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토록 하고 있다. 전공의수련병원 이외의 병원에 대해서도 병협은 예방을 통한 철저한 감염관리를 적극 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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