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독자 개발 모바일 게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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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코스닥 079940
2006-08-02 14:10
서울--(뉴스와이어)--가비아(www.gabia.com 대표 김홍국)가 유엔젤(http://www.uangel.com 대표 최충열)과 ‘프린스메이커-온달편’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는 8월 2일, 8월 3일 KTF와 SKT를 통해 동시 서비스되는 ‘프린스메이커 - 온달편’은 가비아가 자체 개발한 미니게임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누구나 알고 있는 고구려 설화 ‘바보온달’ 이야기를 현대 감각에 맞게 재구성, 울보평강이 바보온달을 갖가지 수련을 통해 고구려 최고 장수에 이르게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비아는 이번 ‘프린스메이커-온달편’ 런칭을 통해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로서의 입지를 다짐과 동시에 모바일 비즈니스 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게 되었다.

가비아 모바일팀 관계자는 “‘프린스메이커-온달편’은 가비아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첫번째 모바일 게임으로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로서 가비아의 새로운 변신을 검증하는 첫 관문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게임 개발과 다채로운 서비스 제공으로 업계 내 위상을 쌓아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미 지난 5월 산돌커뮤니케이션과 공동 개발한 ‘광수의 똥!생각’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의 문을 두드린 바 있는 가비아는 올해 안에 추가적으로 횡스크롤 액션 아케이드 게임 ‘뻥이요’를 개발, 런칭할 계획이다.

가비아 개요
인터넷의 기반이 되는 도메인, 호스팅, 홈페이지 등 토탈 인터넷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

웹사이트: http://www.gab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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