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8.9(수)-8.16(수)간 페루,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및 호주를 방문한다.

반기문 장관은 8.9(수)-8.11(금)간 페루를 방문하여 벨라운데(Belaunde) 신임 외교장관과 제1차 한-페루 고위정책협의회를 공동 주재하고, 알란 가르시아(Alan Garcia) 신임 페루대통령 예방, 페루 외교부 문화 센터에 대한 아국산 피아노 기증식 축사 연설, 한-페루 문화교류계획서 서명식 임석 및 페루 외교장관 주최 오찬 등의 일정을 수행한다.

한-페루 고위정책협의회는 양국간 최초로 개최되는 고위급 협의채널로서, 경제 통상 자원 분야 등 양국간 주요현안 및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의 양국간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반기문 장관은 페루에 이어 8.11(금) 아르헨티나를 방문하여, 씨올리(Scioli) 아르헨티나 부통령 겸 상원의장 예방 및 모리탄(Moritan) 외교장관대리와의 회동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상기 면담에서 반기문 장관은 양국간 기존 우호협력관계를 재확인하는 한편, 양지역 정세, 북한 핵문제 및 우리 장관의 유엔사무총장 입후보등을 포함한 제반 양자 및 다자문제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은 남미방문에 이어 뉴질랜드 및 호주 정부의 초청으로 8.13(일) 당일 뉴질랜드를, 8.13(일)-16(수)간 호주를 각각 공식방문할 예정이다.

동 방문에서 반기문 장관은 금번 방문기간중 윈스턴 피터스(Winston Peters) 뉴질랜드 외교장관 및 알렉산더 다우너(Alexander Downer) 호주 외교장관과 각각 회담을 갖고 고위급 인사교류, 경제·통상 협력, 문화·인적교류 등 양자 현안과 북한 미사일 문제를 비롯한 공동관심사에 대하여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반기문 장관은 또한 헬렌 엘리자베스 클라크(Ms. Helen Elizabeth Clark) 뉴질랜드 총리, 존 하워드(Mr. John Howard) 호주 총리, 브렌던 넬슨(Mr. Brendan Nelson) 호주 국방장관, 호-한 의원친선협회 의원단 등 방문국 지도자들을 예방 또는 면담할 예정이며, 시드니 주재 우리 지상사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우리 경제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반기문 장관은 호주 시드니 소재 국제전략문제연구소(Lowy Institute for International Policy)에서 호주 각계인사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변모하는 동아시아와 21세기 한-호관계의 방향’(Sea Change in the East Asia and New Direction of the Korea-Australia Relations in the 21st Century)이라는 주제하에 연설을 행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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