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에서는 장마가 끝난 8월초순부터 폭염과 해수 수온상승, 영양염류 유입 등 적조발생 호조건으로 유해성 적조의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적조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적조는 주로 남해안(나로도)에서 처음 발생하여 동해안으로 확산하였으나 올해의 경우 첫 적조가 지난 7. 24일 서해안(충남 태안군)에서 발생함에 따라 오는 8. 3일(목) 오후 2시 도청강당에서 유관기관·단체, 시·군, 전문가가 참여하는 "적조대책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道 단위 적조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적조예찰 활동에 필요한 헬기와 예찰선, 어업지도선, 연구인력 등을 확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적조예찰 결과에 대하여는 어업인 개인별로 휴대폰 문자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경북도 최명두 해양수산과장은 도내 어류양식장 170개소(113ha)에 대한 적조경보기, 여과기, 액화산소 등 방제장비 2천여대의 점검을 완료하고, 적조구제물질인 황토 28천톤과 적치장 12개소, 황토살포기 1대, 바지선 5척, 어선 200여척을 확보하는 등 적조방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적조의 위협으로부터 수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간 협조체제를 구축 초기방제 작업에 힘써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상품가치가 높은 어류는 조기출하하고 민간주도의 자율적 방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양식어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북도의 지난해 양식어류 생산량은 지난해 4,057톤에 36,331백만원이며, 현재 양식중인 어류는 넙치, 우럭, 돔류 등 총 25백만마리로 파악하고 있다.

다행히 경북도는 지난 2004년 이후는 유해성 적조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동해안에도 적조생물의 성장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면 언제라도 적조가 출현할 소지가 있으므로 양식어업인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해양수산과 최명두 053-950-2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