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전자카탈로그」는 인터넷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수출상품 정보를 EC21(EC21.com: International e-trade Market place) 네트워크를 통하여 전 세계 주요검색 사이트와 연계하여 해외 바이어와의 연결이 가능하도록 구축한 시스템으로 사실상 전자무역시대를 연 것이다.
이는 직접적인 해외 바이어에 홍보가 어렵거나 해외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유망한 중소기업의 상품에 대하여 해외홍보를 하고 또 인콰이어리(전자문의)를 통하여 상담을(영어 사용) 하는 등 수출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중소업체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출상품 전자카탈로그의 도메인 주소는 http://etrade.daegu.go.kr로 처음 306개사로 출발하여 현재 312개사 1,960여종의 각종 상품들을 영문으로 카탈로그를 제작하여 인터넷으로 전시하고 있다.
전자카탈로그 등록 업체 중 온라인상으로 상품의 정보제공이 비교적 용이하고 적합한 30업체를 우선 선정하여 시범적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직접적으로 업체의 상품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타깃 마케팅(집중 홍보)을 제공하여, 계속적인 인콰이어리(전자문의)를 통하여 일부의 우수한 중소기업의 제품은 실질적인 수출계약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성서공단에 소재하는 (주)동남엔텍은 마이크로웨이브(고주파)모션 센스 모듈(제품을 만드는 핵심 부품) 기술로 보안관련 제품인 보안감지기, 자동문 감지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전자카탈로그를 통하여 유럽과 중동에 바이어를 발굴하여 유럽지역에 20만불, 중동지역에 10만불 수출실적을 올렸다.
또 (주)정화테크는 도어 록(문손잡이)을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 스페인 바이어로부터 3개월간 총 5회에 걸쳐 인콰이어리가 내도(來到)하였으며 1차적으로 우선 5천달러의 수출계약을 달성하였다.
위 두개 업체의 공통점은 내도하는 인콰이어리를 모두 성실하게 대응하였으며, 특수한 아이템의 계발과 계속적인 인콰이어리를 분석하고 또 거래제안을 받은 바이어군을 차별화하는 등 전자무역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이다.
대구시는 해외 타깃 마케팅 성과를 지켜보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업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자카탈로그의 주요사업은 신규업체 전자카탈로그 등록 및 기존업체 유지 보수 해외 홍보지원, 무역정보 제공, 전자무역 참여업체 실무자 교육 등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는 오는 8월말쯤 종전에 전자무역을 지원하던 대구사이버 무역센터(http://www.dctc.co.kr)와 전자카탈로그(http://etrade.daegu.go.kr)를 통합할 예정이며, 현재 통합을 위한 시스템 구축작업이 거의 완공 단계에 있다.
두 시스템이 통합될 경우 전자 카탈로그의 회원사는 약 1천여업체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에 상품정보를 제공하는 기능과 또 해외에 상품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갖춘 전자카탈로그에 참가를 원하는 지역 업체들은 언제든지 수시로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체에서 적극 활용할 경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국제협력과 수출지원담당 성혁제 053-803-32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