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 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대전지부 설립

서울--(뉴스와이어)--국가보훈처 산하 공법단체인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www.kimsungsuk.or.kr)는 3일 대전지부(지부장 박경례)를 설립하고 ‘운암 김성숙 선생 숭모사업’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운암 김성숙 기념사업회 대전지부는 지난 5월 지부설립준비위원회를 설립하고 대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지지를 얻어 이날 동구 용전동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박경례 대전지부장은 “운암 김성숙 선생은 업적에 비해 그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분”이라며 “운암 김성숙 선생의 애국애족정신을 후세에 널리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운암 김성숙 선생은 스님출신으로 유일하게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내셨던 분으로 해방 이후 민족의 통합을 위해 노력하셨으나 신민당 창당 등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5.16 군사정부에 낙인찍혀 불우한 말년을 보내신 항일 독립 운동가며, 정치인으로 활동하신 민족의 지도자였다. (문의 : 대전지부 042-625-4822)

웹사이트: http://www.kimsungsuk.or.kr

연락처

대전지부 :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 42-12번지 지부장 박경례
Tel. 042-625-4822 / Fax. 042-621-4822
(사)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 사무국장 민성진(H. 017-219-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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