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현인가요제’는 (사)한국연예협회(이사장 석현)에서 주관하고,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부산MBC공동주최로 개최되며, 지난해 기성곡 및 창작곡 혼합가요제에서 전부 창작 가요제로 전환하여 열린다.
전국 예선을 위해 지난 4월 24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121곡의 창작곡이 접수되었고, 그 중 저작권 및 표절 심사 등을 거쳐 56곡을 선정하여 지난 5월 29일 노래경연 예선대회를 개최하여 15팀을 선발하여 오는 8월 5일(토) 오후 8시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띤 무대를 선보인다. 이중 5명을 선발하여 다음날(8.6) 같은 장소에서 본선대회를 열어 순위를 결정하게 되며, 본선 1~3위 입상자는 한국연예협회 가수분과 회원으로 등록돼 정식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현인가요제’ 전야제이자 최종예선이 진행되는 8월 5일(토) 오후 8시부터는 무용단의 오프닝공연 및 현인가요제 영상소개와 함께 1차 예선대회(5.29)를 통과한 15팀의 경연과 남일해, 김상희, 쟈니리, 금방울자매 등이 출연하여 ‘송도 바다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8월 6일(일) 오후 8시 본선대회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주요인사, 연예협회,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예선을 통과한 5개팀의 경연과 현철, 설운도, 주현미, 현숙, 조항조, 안다성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하는 축하공연으로 뜨거운 여름밤을 장식한다.
현인가요제는 부산출생의 대중적인 국민가수 故 현인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현인가요제’를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의 하나로 육성하여 대중문화 예술의 활력을 불어넣을 목적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었다.
故 현인 선생은 부산 영도출생으로 경성제2고보(현 경복고교)와 일본 우에노음악학교(현 동경예술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중국 상하이에서 음악활동을 하다 1946년 귀국 후 ‘신라의 달밤’과 ‘굳세어라 금순아’ 등 1천여곡을 발표했다. 또한, 올해 ‘20세기 부산을 빛낸 인물’에 선정됐으며, 영도다리에는 부산을 배경으로 피란시절의 애환을 그린 ‘굳세어라 금순아’ 노래와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참고자료]
본선대회 개요
○ 일시·장소 : 2006. 8. 6(일) 20:00~21:40 서구 송도해수욕장
○ 출 연 진 : 사회 (이용식, 안희성)
▷ 최종예선 통과자 5개팀, 현철, 설운도, 주현미, 현숙, 조항조, 안다성 등
○ 행사내용 : 5개팀 순위결정 (가수증 수여), 인기가수 축하공연
○ 진행순서
▷ 19:35~19:40 송도비치호텔 커피솝 티타임
- 시장, 유기준 국회의원, 백선기 시의원, 서구청장, 부산MBC사장, 연예협회이사장
▷ 20:00~20:05 감사패 전달 (연예협회이사장→시장), 인사말씀(시장)
▷ 21:30~21:35 시상식
- 대상(시장), 금상(김미정 여사), 은상(부산MBC사장), 동상(서구청장), 장려상(연예협회 석현 이사장)
▷ 21:35~21:40 행사종료 (비내리는 고모령 전출연자 + 객석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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