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7월 미분양 물량이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7월 아파트 전국 미분양단지(주상복합 포함)를 조사한 결과 총 4백78곳 3만9천1백64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4백47곳 3만2천6백95가구)과 비교해 19.8%(6천4백69가구) 늘어난 물량으로 전년 동기(4백24곳 1만9천20가구)와 비교해도 무려 2.1배(2만1백44가구) 증가한 물량.

작년 7월과 비교해봤을 때 수도권지역에는 미분양물량이 겨우 1백59가구 증가했으나, 반면 지방광역시와 지방 중소도시는 각각 3.2배와 2.2배로 물량이 급증한 것. 지방으로 집중됐던 분양물량이 그대로 미분양물량으로 적체돼 전년 동기보다 2.5배 물량이 증가했다.

이와 같은 현상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지방 분양시장의 악화가 우려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지역의 경우 5천8백69가구로 전달 대비 10.6%(5백61가구) 증가했다.

경기도는 용인과 남양주 미분양 물량 증가가 눈에 띈다. 용인 공세동 및 남양주 일대 신규 분양이 있었으나 미분양으로 적체된 상태.반면 서울은 숭인동 현대, 충무로4가 충무로자이 등 신규 분양의 계약률이 90%를 상회하면서 호조를 보여 미분양물량은 3.2%(37가구) 감소했다.

그러나 지방의 경우 3백30곳 3만3천2백95가구로 전달 대비(2만7천3백87가구) 21.6%(5천9백8가구) 늘었다. 지방광역시는 1백20곳 1만3천1백6가구, 지방중소도시는 2백10곳 2만1백89가구로 6월 대비 각각 28.9%(2천9백37가구), 17.2%(2천9백71가구) 증가.

부산은 6월에 잠시 미분양 물량이 줄었으나, 7월초 청약접수를 받은 정관신도시 동시분양 물량이 미분양으로 적체되면서 6월 대비 42.2%(1천4백34가구) 증가해 총 4천8백28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대구 및 전북 군산시 역시 분양시장 침체기로 인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떨어져 미분양 물량이 크게 늘었다.

▶ 서울 중구 충무로4가 충무로자이= 서울시 중구 충무로4가 79번지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로 31~62평형 2백73가구를 일반분양했다. 31, 34평형 분양은 모두 완료됐으며 44~62평형 대형평형을 중심으로 40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 시공사는 GS건설이 맡았다.

일부 고층에서 남산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서울지하철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과 지하철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청약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었다.

▶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KCC웰츠타워= KCC건설이 동대문구 이문동 292의 10번지 일대에 시공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32~83평형 1백7가구 규모이다. 33, 37, 43평형 30%정도가 전 층에 골고루 남아 있으며 계약금 2.5%, 중도금 50%가 이자후불제 조건이다.

이문·휘경뉴타운(3차) 내에 속해 있어 주거 환경이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경원선전철 외대앞역을 걸어서 6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 김포시 장기동 우미린= 김포신도시 장기지구 8블록에서는 우미건설이 40~47평형 4백2가구 중 62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원래 중도금 40% 이자후불제 조건이었으나 조건을 완화해 60%까지 이자후불제로 융자 가능하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가까워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남동쪽은 단독주택지로 조망권이 확보된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입주 후 등기를 마치면 매도가 가능.

▶ 구리시 인창동 금호어울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0의 15번지 일대에 위치한 28~34평형 2백35가구 아파트로 금호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전체물량의 12% 정도를 선착순 분양중이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지상 1~3층 미분양가구는 외부 발코니 새시를 제공한다.

동구초등, 구지초등, 인창중, 인창고 등 학군이 잘 갖춰져 있으며 GS스퀘어백화점(구리점), 롯데마트(구리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의 편의시설도 차량으로 5분 이내 이용할 수 있다.

▶ 남양주시 화도읍 신마석신도브래뉴= 신도종합건설이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 204의 1번지에 33~45평형 3백2가구를 일반분양했다. 45평형을 제외한 전평형이 30% 정도 남아있으며 중도금 60%가 무이자융자 조건이다.

천마산국립공원과 맞붙어 있어 조망이 가능하고, 인근으로 호평지구, 마석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수혜가 예상된다.

▶ 전주 송천동1가 센트럴파크1,2단지= 제일건설이 전북 전주시 송천동1가 298의 19번지 일대에 주상복합아파트 34~71평형 5백20가구와 32~45평형 4백68가구 아파트를 모두 일반분양했다. 32, 34, 71평형을 제외한 15%정도가 선착순 분양 중으로 중도금 60%는 무이자융자가 가능하다.

▶ 충북 충주시 교현동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 충북 충주시 교현동 268번지 일대에 위치한 단지로 35, 46평형 5백16가구 중 40%정도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계약금은 5%이며, 중도금 60%가 무이자융자 조건이다.

성남초등, 충일중, 충주중, 충주고 등의 학교시설과 이마트(충주점), 충주의료원, 충주시외버스터미널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일부 층에서는 전주천 조망이 가능하며 롯데백화점(전주점), 이마트(전주점), GS마트(전주점), 하나로마트, 메가월드 전주농수산물시장, 원광대부속한방병원, 전북대학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 충남 천안시 모종동 아산모종푸르지오= 대우건설이 충남 아산시 모종동 422의 2번지에 시공한 단지로 28~40평형 4백27가구 중 40%인 1백30가구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중도금 40%는 무이자융자, 20%는 이자후불제 조건.

아산신도시 인근으로 수혜가 예상되며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웹사이트: http://www.drap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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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아파트 이영호과장 02-516-0410(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