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 인삼약초시험장은 3일 이완구 충남지사를 비롯한 김문규 도의회 의장, 박동철 금산군수, 농촌진흥청, 도농업관계자 및 인삼재배 농업인 등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인삼약초시험장은 금산인삼종합전시관내 연구동(금산읍 신대리 392번지 소재) 지상 3층 367평 규모로 충남인삼산업의 발전을 위한 ▲인삼과 약초의 품종개량, 우량종묘 생산 보급, 재배방법 개선 연구 ▲인삼과 약초의 품질향상, 저장, 가공이용 연구 ▲생리생태, 병해충 방제, 연작장해 해소방안 연구 ▲인삼약초 경영·유통 활성화 연구 즉 브랜드 가치와 수출증대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李 지사는 이날 “인삼의 종주국으로서 전통성과 우위성을 바탕으로 WTO, FTA 등 국제간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시장개방이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우리 농산물의 생존을 위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유일한 방법으로 금산인삼약초시험장이 이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이곳은 도내 인삼재배자는 물론, 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가운데 고려인삼의 가공·유통 개선을 위한 연구와 신기술 보급에 앞장섬으로써, 우리 충남의 인삼과 약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데 크게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초대 인삼약초시험장장(김현호,44세)은 “천년의 세월동안 인삼경작법이 입에서 입으로 전수되는 형태에서 과학영농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너무 기쁘다면서 앞으로 충남인삼산업의 중심에 서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술 개발·보급을 통해 고려인삼의 세계 제1의 명품 위상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청식에 이어 인삼특화사업단에서 충남인삼산업 발전전략에 관한 심포지엄을 열렸는데 ▲인삼산업 발전전략과 금산인삼약초시험장의 역할(금산인삼약초시험장 김현호 장장) ▲대편, 우수체형의 인삼생산을 위한 재배환경적 조건(부산대학교 이충열 교수) ▲일복시설물의 구조와 재질이 인삼의 생육환경에 미치는 영향(삼농특산 김찬중 대표) ▲인삼재배적지 선정을 위한 토양내 근부병균 진단법 개발 (충남대학교 김홍기 교수)에 대하여 발표하여 참석한 인삼산업관련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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