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터, 최대300GB 엔터프라이즈급 HDD, ‘아틀라스’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하드디스크 선두업체인 맥스터 코리아(http://www.maxtor.co.kr, 강대원 지사장)는 오늘 최신 엔터프라이즈급 하드 드라이브인 아틀라스 10K V 와 아틀라스 15K II 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제품 아틀라스 시리즈는 새로운 ‘맥스어댑트(MaxAdapt?)’의 특징을 갖추었으며, 기존 제품의 두 배 용량을 자랑한다.

맥스터의 마케팅담당 이사 브렌단 콜린스는 “고성능 3.5인치 SCSI 드라이브 출시를 알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울트라320 SCSI 방식의 아틀라스 시리즈가 곧 출하되고, 다음 분기 중에는 SAS 인터페이스를 채용한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따라서, 현재 및 향후 고객 시스템을 위해 SCSI와 SAS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하는 10,000RPM 및 15,000RPM의 3.5인치 엔터프라이즈급 드라이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맥스터는 현재 및 미래의 고객 시스템을 모두 지원하기 위해 SCSI와 SAS 인터페이스로 10,000RPM 및 15,000RPM의 3.5인치 엔터프라이즈급 드라이브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IDC의 스토리지 리서치 프로그램 담당 이사인 데이비드 렌셀은 “서버 시장에서 현재 장착된 방식과 검증된 시스템 디자인으로 인해 3.5인치 기업용 드라이브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며, “맥스터 아틀라스 제품군은 SAS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시장에 소개하면서도, 폼팩터는 3.5인치를 유지함으로써 시스템 업체가 기존 시스템의 아키텍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10,000RPM 제품인 아틀라스 10K V는 및 73GB, 147GB 및 최대 300GB의 용량이 제공되며, 전송속도 89MB/sec, 평균 탐색시간 4.0ms을 특징으로, 8MB의 ECC 보호 캐시 메모리를 탑재했다. 15,000RPM 제품인 아틀라스 15K II는 36GB, 73GB 및 최대 147GB의 용량이 제공되며, 98MB/sec의 전송속도, 3.0ms의 매우 빠른 탐색시간을 가지며, 8MB의 ECC 보호 캐시 메모리를 탑재했다.

맥스터 아틀라스는 최적의 시스템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드라이브가 시스템 컨디션에 따라 최적의 상태로 변화하는 지능형 기술인 ‘맥스어댑트’ 기능을 갖춘 유일한 엔터프라이즈용 하드디스크다.

현재 아틀라스 제품군은 SCSI 인터페이스로 출하되며, SAS 기반 제품은 2005년 1분기 중에 구입할 수 있다. 이러한 SAS 시스템 아키텍처는 동일 시스템 내의 SATA 드라이브와의 통합이 가능하다.

이 ‘시리얼 인 어 박스(Serial In a Box™)’ 라 불리는 맥스터의 직렬 시스템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여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보편적 구조를 제공한다.

한편, 맥스터 아틀라스 시리즈는 국내에 12월부터 출시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ax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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