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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6-08-03 10:02
서울--(뉴스와이어)--부진한 1분기 실적

LIG손해보험의 1분기 수정순이익은 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4% 감소하였다. 이익감소의 원인은 IBNR 조기적립 90억원, 자동차 손해율이 전년동기대비 9.7% 상승에 따른 발생한 추가 손실 240억원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동 실적은 전반적으로 부진한 업황 및 회계변경을 감안하더라도 기대에 못미치는 것으로 평가된다.

공격적인 영업으로 경쟁사와의 자동차 손해율 차이가 심화됨

당사가 부진한 실적보다 더 우려하는 부분은 자동차보험에서 공격적인 영업에 따른 후유증으로 경쟁사와의 손해율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으며 그 추이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과거의 공격적인 영업의 결과가 향후 1년간의 손해율 상승으로 전가되는 데다가, 동사가 향후에도 업계 2위를 목표로 한 공격적인 전략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향후 실적 Rebounding 가능성

치열한 손보업종의 2위 경쟁은 1분기에도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으로 전개되었다. 경과보험료 기준시 동부화재, 원수보험료 기준시 현대해상이 2위를 차지하였으며 LIG손해보험은 모두 3위를 기록하였다. 따라서 향후 2위 경쟁구도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은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경험상 자동차 손해율 변동사이클에 따른 동사의 손해율 변동성이 가장 컸던 점으로 보아 향후 손해율 하락사이클에서는 실적 반등 폭이 가장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6개월 목표주가 2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당사는 자동차 손해율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고려하여 동사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를 25,500원에서 20,000원으로 하향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수정된 목표주가는 당사 추정FY06 수정BPS에 Target 수정PBR 1.4배를 적용하여 산정한 것으로 동사의 현주가는 타사대비 40%이상 할인된 수정PBR 0.9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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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정제영 769-3069, pluto0977 @daish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