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대디’ 이문식, 이준기의 ‘리얼스토리’화제

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 햇살처럼 눈부신 감동과 행복을 전할 영화 <플라이 대디>(제공: ㈜아이엠픽쳐스/ 제작:다인필름/ 배급: ㈜시네마서비스)의 촬영장 뒷 이야기인 <플라이 대디>의 이문식과 이준기의 '리얼 스토리'가 블로그(http://blog.naver.com/fly_daddy/10006856470)에 공개되어 화제다.

<플라이 대디>의 리얼한 촬영 뒷 이야기 최초 공개!!

지난 8월 1일부터 공식 블로그에서 공개된 <플라이 대디> '리얼 스토리'는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촬영장 뒷 이야기를 담은 메이킹 동영상. 영화 <플라이 대디>에서 가족과 상처 입은 딸을 위해 40일간의 트레이닝에 나선 '가필'과 그를 강하게 훈련시키는 스승 '승석' 을 연기하기 위해 주연배우 이문식과 이준기가 실제로 험난한 트레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이 최초 공개되었다. 소심하고 무능력한 가장에서 강한 아버지로 거듭나기 위해 이문식은 암벽타기, 공 던지기, 철봉에 매달리기 등 험난한 특훈 과정을 통해 점차 강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강한 스승으로 '가필'을 훈련시키는 이준기 역시 완벽한 실력을 제자 앞에서 선보이기 위해 맹렬하게 연습을 했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깜짝 반전!

영화 속에서는 소심하고 어설픈 '가필'과 강하고 완벽한 스승 '승석'을 연기하는 두 사람. 하지만 영화 밖에서는 완벽히 달랐다. 고소 공포증이 있지만, 연기를 위해 위험천만하게 암벽을 오르던 이준기는 연습 도중 거꾸로 떨어져 감독을 비롯한 스탭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러나 이문식은 빠른 속도로 거침없이 암벽을 올라, 최종태 감독은 천천히 가라며 오히려 등반을 만류를 하는 등 누구도 예상치 못한 깜짝 반전이 펼쳐진 것.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호흡은 물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훈훈한 현장 분위기까지 더해진 '리얼스토리'는 <플라이 대디>의 유쾌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플라이 대디>는 '위기에 처한 서른아홉 소심가장이 열 아홉 싸움 고수의 특훈을 통해, 영웅으로 탄생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2006년 8월 3일, 관객에게 햇살처럼 눈부신 웃음과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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