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한적십자사, ‘긴급헌혈 서비스’ 확산 공동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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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4-11-23 09:40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남중수)와 대한적십자사(총재 이윤구)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휴대폰을 활용한 ‘긴급헌혈 서비스’가 Digital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본격적으로 국민들을 찾아나선다.

이 서비스는 멀티큐 방송이 가능한 KTF 가입자 중 ‘긴급헌혈’에 동의한 고객들에게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긴급헌혈 정보를 방송하고, 이를 보고 헌혈에 동의한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응급환자에게 혈액을 공급하는 서비스이다.

양사는 최근 부족한 혈액 공급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국민이 긴급메세지를 다운로드 받고 캠페인에 참여토록 긴급헌혈 서비스’의 핫넘버를 ‘**10004’로 지정, 11월 23일(화)부터~27일(토)까지 서울 명동과 대전, 대구, 부산, 광주등 5개 주요 도심 거리에서 전개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KTF 고객들은 다운로드 경품(최신형 단말기, 공연티켓), 이벤트 참여경품(방석쿠션)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멀티큐를 다운로드한 고객들이 메시지 수신 및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통화료는 KTF가 부담한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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