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핸즈프리 모바일 솔루션 델파이 이지채트,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
델파이의 “이지채트 플러스 (EZChatt Plus)”는 지난 7월 24일 도쿄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Nikkan Jidousha Shinbun (일본 일간자동차신문사 日刊自動車新聞社) 의 올해의 카 액서사리 대회 (Accessory of the Year Award) 기계 및 액서사리 부문 (Mechanical and Accessory Category) 에서 최고의 핸즈프리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전문심사위원들은 “이지채트 플러스 (EZChatt Plus)”는 기존 핸즈프리 기능을 향상 시킨 것은 물론, 인터넷 전화서비스인 Skype를 IP 전화를 통해 이용하는 첨단기능과의 호환성, 그리고 외부 전원이 아닌 건전지를 전원으로 사용해 회사, 가정 또는 야외 등 어느 장소에서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사용자에 제공하는 장점을 높이 평가해 “올해의 카 액서서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DH-500은 장시간 운전자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머리받침대 부분에 클립식으로 간단히 설치할 수 있고, 마이크의 방향을 사용자의 위치에 맞게 자유롭게 조정 할 수 있어 통화 상대방에 보다 깨끗하고 선명하게 사용자의 음성이 전달된다.
또한 DH-500은 델파이의 특허 기술로 백그라운드 노이즈와 울림현상을 차단한다. 이 모델은 AA 전지 3개로 약 12개월간 사용 할 수 있다. (하루 평균 30분 사용 기준)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할 때 가장 우려되는 점은 운전자의 안전이다. 여러 차례의 안전 테스트를 통해 한 손에 핸드폰을 들고 한 손으로 차체를 컨트롤 할 때, 주변에 대한 주의, 상황대처 능력 및 반응 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핸드폰으로 자유롭게 통화하면서 운전자가 운전에 방해 받지 않도록 설계 제작된 핸즈프리제품의 사용으로 교통 사고의 위험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델파이 코리아 제품 서비스 솔루션의 김계환 이사가 밝혔다.
DH-20, DH-30 과 DH-500 은 카프로드와 총판에서 8월 초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제품가격은 DH-20은 120,000원, DH-30은 150,000원, DH-500은 70,000원이다. 제품이나 총판 관련 문의는 카프로드(02-2608-2502, 차태용 011-9105-5353)로 하면 된다.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 델파이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delphi.com에서 제공된다.
웹사이트: http://www.delp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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