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축제 이후 “잘나가는” 화천 화악산 찰토마토

화천--(뉴스와이어)-- 화천 화악산 찰토마토가 토마토축제를 계기로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

 화천 사내우체국에 따르면 화악산토마토의 택배주문이 하루 10㎏기준 70~80박스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또 수도권 주민들이 피서길에 일부러 화천을 경유해 토마토를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화악산 찰토마토가 화천의 인지도를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내우체국 박문희담당은 “주문하는 소비자들이 화악산토마토의 육질이 단단해 맛이 다르다는 말을 많이 한다”며 “토마토축제로 인지도가 높아졌고 우체국도 자체홍보를 하고 있어 본격 출하되는 8월에는 판매량이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처럼 토마토의 주문이 늘자 사내우체국 배송차량이 그레이스에서 15톤 차량으로 배정되기도 했다.

 화천군 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축제가 화악산토마토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성공 했다고 보고 내년부터는 맛 체험행사를 늘리고 가족단위로 재미를 느낄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개발 할 방침이다.

 이순원 화악산작목연합회장은 “지역의 110개 회원농가에서 연간 3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첨단시설의 선별까지 준공돼 안정적 출하 요건도 갖췄다”며 “맛의 차별화로 명품토마토를 생산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했다.

웹사이트: http://www.ih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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