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중국 산동성 지아오난(膠南)시 왕 쥔 팅(王君庭)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7명이 8월 2일부터 5일까지 대구시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지아오난시 간부공무원 연수단(29명)을 격려하고 대구시와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대구를 방문했다.

王시장은 금년 2월 全人大(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중국 후 진 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이 낙후된 농촌을 살리기 위하여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중국의 신 농촌운동을 적극 도입키로 강조한데 힘입어 중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규모 간부공무원을 선발하여 대구에 금년 5월 8일부터 6개월간 장기연수를 파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지아오난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기대가 매우 크다고 했다.

대표단 8월 3일 지아오난시에 진출한 대홍, 삼보섬유, 푸드웰, 동해전장 등 대구 기업체 방문과 간담회를 통하여 현지 투자기업이 성공적인 경영 성과로 양 도시가 공동발전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아오난시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8월 4일 오전 9시 20분에 김범일 대구시장을 예방하고 대규모 외국공무원을 장기간 연수시키는데 많은 어려움과 행정력이 필요한데도 대구시가 적극적으로 연수를 받아주고 대구의 선진행정, 공공관리, 한국전통화와 예절, 행정견학, 새마을운동, 한국어 등 체계적인 연수프로그램 구성과 세심하고 친절한 연수공무원 관리를 해주고 대구시민들이 가족 친지나 다름없이 따뜻한 정으로 대해주고 있는데 대해 고마움을 표할 예정이다.

王시장은 또 이번 대구시 지아오난시 간부공무원 연수프로그램은 외국공무원의 연수 표준모델로 손색이 없으며, 앞으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 공무원의 최근 한국 연수 열기와 함께 대구시는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王시장을 비록한 대표단은 김범일 대구시장을 예방한 뒤 이날 10시 반부터 성서 계명대학 명교관을 방문하여 연수공무원과 약3개월 동안 대구 연수소감 간담회를 갖고 연수공무원이 생활하고 있는 숙소와 강의실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왕시장은 음식과 생활문화 등이 다른 외국에서 장기간 연수생활로 연수공무원들의 건강을 많이 걱정했었는데 건강하고 활기찬 연수공무원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대구시의 세심한 배려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하며, 귀국후 가족들에게 조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안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왕쥔팅(王君庭) 시장 약력>
·생년월일 : 1960년 7월(47세)
·학 력 : 대학원
·경 력
- 청도시 경제무역위원회 부주임
- 청도시 경제운행국 국장
- 청도시 경제무역위원회 부주임
- 現교남시위원회 부서기
- 現교남시 시장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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