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빌딩 사이로 불어오는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11월이지만, 아직 고운 햇살의 여운이 남은 점심시간을 빌어 서울광장 축제는 계속된다. 서울광장축제“일상의 여유”는 작지만 따뜻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11월 넷째 주 점심시간에(수,목,금 12:20~12:50)시민들을 찾아간다.

11월 23일(수)에는 6인조 재즈 밴드 레인독(Rain Doc)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보컬 이필연, 피아노 김은경, 베이스 김미경, 기타 엄용진, 색스폰 홍의식, 드럼 선종식으로 구성된 이 팀은 재즈, 블루스, 팝 등을 연주한다. 홍대 및 압구정동 라이브클럽에서 연주하고 있으며 재즈와 팝을 누구에게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편곡해 재즈의 대중화를 추구하는 팀이다.

11월 24일(목)에는 “사랑과 우정사이”라는 곡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전 피노키오 보컬 강주원의 무대가 마련된다. 현재 솔로 음반을 준비 중으로 1999년 락앨범“ 사람사람”발표 이후, 일요예술무대, M.net 등에서 방송 활동을 했다. 김경호, 최재훈, 봄여름가을겨울, 박혜경 등의 라이브 콘서트 게스트로 참여했었고, MBC 드라마‘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강주원 주제곡을 부르기도 했다.

2004년도 서울광장축제의 마지막은 11월 26일(금) 반가운 여행스케치의 공연으로 장식된다. 1989년 여름, 각 대학의 노래꾼들이 모여 결성한 그룹 여행스케치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자연스럽고 편안한 음악으로 대학 음악을 대표하는 포크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여행스케치는 지난 15년간‘별이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왠지 느낌이 좋아’등의 히트곡을 담은 9장의 정규앨범과 3장의 기획 앨범을 발표하여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TV보다는 라디오 및 공연을 통해 활동을 주력해 왔으며 현재 조병석, 남준봉 두 명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서울광장에서 점심시간에 시민들을 찾아갔던 “일상의 여유”는 11월 26일을 마지막으로 올해의 공연을 마감한다.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문화 행사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새로 태어난 서울광장에 신선함과 공익성을 부여할 예정이다. 서울광장에서 공연을 원하는 시민들의 참여는 항상 열려 있다.
(문의 : 서울문화재단 문화사업부 02-3789-2148~9)

* 행사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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