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닷컴, 日 정보보안시장 본격 공략 나서
정보보호전문업체 시큐아이닷컴(대표 김종선 / www.secui.com)가 일본의 중견기업인 GF사(대표 仲吉 昭治(나까요시 쇼우지)/ http://gf-net.co.jp)와 총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여, 자사의 NXG 통합보안제품을 수출한다고 4일 발표 했다.
금번 총판 계약을 통해 시큐아이닷컴은 신뢰성과 판매력을 갖추고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GF사와 함께 일본시장의 기반을 확립하고 비즈니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8월부터 시작된 영업개시 1년차에는 1억8천만엔, 2년차에는 3억엔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시큐아이닷컴과 계약을 체결한 일본의 GF사는, 일본 내 전자동 텔레마케팅 시스템의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로 창립 18년을 맞는 견실한 벤처 기업이다. 기존사업 영역에서 신 사업을 준비하던 GF사가 일본 내 개인정보보호법 실행을 배경으로 정보보호 제품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우수한 정보보호제품을 찾던 중 시큐아이닷컴과 접촉하게 되었으며,
시큐아이닷컴도 견실한 총판을 통해 일본시장에 본격 진출하고자 금번 업무제휴가 이루어졌다.
GF사는 일본 내 기 구축된 700여개의 대리점을 통해 시큐아이닷컴의 NXG 통합보안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며, 품질보증 및 유지보수는 일본 최고의 전문업체인 大塚商会(오오츠카상사)의 Alphanet(알파넷, 대표 塩田 侯造(시오따 코오조)/ http://www.anet.co.jp ) 을 통해 총괄적으로 진행하여 고객 만족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금번 일본에 수출하는 통합보안제품 NXG시리즈는 일본시장에서 요구되어 지는 방화벽, IPsec, VPN 기능을 탑재한 통합 시큐리티 어플라이언스 제품으로, 주요 특징은 NXG 장비를 이중화로 구성했을 때 커널 레벨에서 세션 정보의 동기화는 물론, 분산된 패킷의 세션정보 유지관리 및 연결된 라인이 단절 되어도 세션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안정성을 중시하는 일본 환경에서 ADSL 회선과 광 회선 등 멀티라인회선 대응이나 사용자 PC 환경에 상관없는 USB키를 이용한 VPN통신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큐아이닷컴 영업총괄 박동욱 부사장은, “금번 계약을 통해 그간 중국 중심의 해외영업체제에서 일본 사업도 적극 확대 할 계획이며 또한 하반기에 동남아지역의 총판체제도 새롭게 정비하여 명실공히 글로벌 보안업체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ecui.com
연락처
시큐아이닷컴 영업기획팀 박원선 02-3783-6455 010-4289-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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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2일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