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잔류 농약까지 철저히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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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06-08-04 10:12
서울--(뉴스와이어)--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 박준원)이 운영하는 식품분석검사실이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잔류농약42종의 검사 항목에 대해 추가적으로 국제공인 시험기관(KOLAS :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번에 추가로 인정 받은 잔류농약 42종 검사 항목은 수입 농산물에 대한 식품의약청안전청(식약청) 통관검사 항목으로 지난 2월 추가인정 신청 후 문서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를 계기로, 아워홈은 수입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현행 법규와 동일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고, 국내산 농산물의 농약 안전성 검사도 폭넓게 검사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안전한 식자재를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아워홈 식품분석검사실은 작년 2월, 식품과 식품첨가물의 화학시험 분야 및 생물학적 시험 분야의 36개 항목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현재까지 이물질과 해충 검사를 비롯, 중금속, 농약 등 오염물질 검사 및 식중독, 콜레라 등 미생물에 대한 검사 등 지속적인 안전성 검사를 해오고 있다.

또한, 2008년까지 농산물에 대한 식약청 잔류농약 검사 관리 기준인 280여 항목 전체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워홈 개요
아워홈은 지난 2000년 LG유통 내 FS사업부에서 분리, 독립한 회사이다. FS사업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식재,외식,식품제조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분리 당시인 2000년 매출 2400억원에서 2003년에는 4400억원으로 3년 만에 두 배에 가까운 급성장을 이뤘다.

웹사이트: http://www.our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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