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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3 10:15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들어 리눅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주)한글과컴퓨터( 대표 백종진 www.haansoft.com , 이하 한컴)가 대학과 산학협정을 체결하고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리눅스 활성화에 나선다.

한컴은 23일 한컴 백종진 사장, 한신대학교 오영석 총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KIPA) 공개소프트웨어 지원센터 양승하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신대학교 (www.hs.ac.kr 총장 오영석)와 “국내 공개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육성 및 인재 확보를 위한 산학협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정의 체결로 한컴과 한신대학교 양 기관은

1. “공개 SW 개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2. “리눅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3. 한신대학교를 “리눅스 특성화 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도입하는 등 리눅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공개 SW 개발 프로젝트 공동 진행”과 관련,“공개 SW기반의 응용 프로그램 공모전”을 실시하여 수상작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한컴의 기술을 접목하여 발전시키고,

“리눅스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는 “대학 리눅스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학생들이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한컴의 “인턴제도”를 활용하여 대학의 리눅스 관련 우수인력의 선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한신대는 리눅스를 정규교과과정으로 도입하고, 방학 중 리눅스 워크숍 및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학교 내 데스크톱 및 서버 시스템 모두에 리눅스를 도입하여 “Window Free"를 선언하고, 한컴의 도움을 받아 한신대학교 자체 리눅스 OS를 개발하는 등 학교를 “리눅스 특성화 대학”으로 육성하기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컴의 리눅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조광제 BI(Business Integration) 사업본부장은 “산학 협력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이번 겨울방학 기간 중에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SW를 기반으로 개발한 응용 프로그램의 공모전을 실시하고, 수상작 및 발전 가능성이 있는 프로그램을 한컴의 기술을 접목시켜 발전시키는 계획을 가장 먼저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산학협력 체결 행사에 참석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 공개소프트웨어 지원 센터 양승하 소장은 , “한신대-한컴과 같은 공개소프트웨어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컴의 백종진 사장은 “한컴은 올해부터 국내 리눅스 표준 프로젝트 참여는 물론, 아시아 표준 리눅스를 지향하는 아시아눅스의 한국 측 파트너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11월에는 리눅스용 그룹웨어 “워크데스크 2005”를 출시했고, 데스크톱 OS인 “한소프트 리눅스 2005 워크스테이션”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다, 최근에는 리눅스 관련 용역 계약 3건을 체결하여 리눅스 매출이 가시화되는 등 리눅스 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며,

“이번 한신대학교와의 산학협정 체결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은 리눅스라는 민들레 홀씨를 대한민국 전역에 뿌리기 위한 리눅스 활성화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리눅스 전시장(체험관)을 오픈하는 등 더욱 다양한 리눅스 활성화 안을 내놓아서 특정 플랫폼에 과도하게 종속되어있는 현재의 기형적인 시장구조를 바꾸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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