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 웹북 ‘사각의 자유 1’ 출간
안재동 문학평론가의 편집에 의해 이번에 출간된 이 "사각의 자유 1" 웹북에는 도서출판 시사랑(대표:박인과)에서 주관하는 창조세계문학상, 횃불문학상, 시사랑 신인문학상, 시사랑작가협회 온라인 백일장, 인터넷 카페에서 선정한 신인문학상 등의 수상작들과 함께 금주의 좋은 시, 오늘 생각나는 이 한 편의 시 등의 작품들과 각종 문학상 심사평 및 시평, 그리고 당선자들의 프로필과 당선소감 등을 싣고 있다.
시사랑에서 탄생된 각종 문학상 당선자들의 칼라판 사진들을 곁들여 깔끔하게 출간된 이 웹북 "사각의 자유 1"에는 시사랑 신인문학상 제1회 시부문 당선자 고용길 시인의 시 "지하철"을 비롯하여 제6회 시사랑 신인문학상 시부문 당선자 김윤희 시인의 시 "광합성 그 후"까지의 작품들과 각종 문학상 수상작들이 차례로 실려 있고, 도서출판 시사랑 대표 박인과 평론가의 "수상하신 여러분에게 향한 기대의 말씀"이 끝으로 실려 있는데 순수한 작품들로만 참신하고 알차게 엮여져 있다.
시사랑의 "사각의 자유 1" 웹북에 작품을 싣게 되는 분들은 안재동 평론가, 이진석 시인, 김헌일 소설가, 우아지 시조시인, 고용길 시인, 최우용 시인, 전홍미 시조시인, 진용 시인, 이윤재 시인, 박인과 평론가, 김윤희 시인 등으로 모두 한국문단에서 왕성한 문학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이다.
이번에 "사각의 자유 1" 웹북이 발행됨에 대해 시사랑 출판사는 "시사랑 신인문학상 등 각종 제도로 한국문단에 역량 있는 문인들을 계속 배출하면서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작가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방법으로 이렇게 중간중간에 종이책과 함께 웹북도 엮어가면서 좋은 작품들을 길이길이 보존하고 또한 많은 독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든지 읽혀질 필요가 있다"며 "사각의 자유 1" 웹북의 발간 취지를 밝히고 있다.
양지경희한의원 원장 정용현 박사에 의하면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방법으로 새로운 제도 아래서 시행되는 웹북 제작은 우리의 편견으로 굳어있는 문학정신에 대한 오류와 출판문화에 대한 싱싱한 행보로서 기존의 아집과 편견으로 얼룩진 작가들의 사고에 일침을 가하는 가히 혁명적인 일로 평가된다. 이것은 전자출판이 새롭다는 것이 아니며 그들의 의식이 새롭다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도전의식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건강하게 우리 사회에 자리잡는다는 것은 그래도 시와 문학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시사랑>이, 사회와 문화와 민족 정신에 대한 건강한 혈을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축하해 주었다.
웹북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 제1회 창조세계문학상 수상자 발표
-평론부문 대상 안재동
-시부문 대상 이진석
-시조부문 본상 우아지
-소설부문 대상 김헌일
▣ 제1회 횃불문학상 수상자 선정
- 박시원의 <박진나루>
▣ 제1회 시사랑 신인문학상 - 고용길의 시 <지하철〉
▣ 제2회 시사랑 신인문학상 - 전홍미의 시조 <카일라스>
▣ 제3회 시사랑 신인문학상 - 최우용의 시 <모데라토칸타빌레>
▣ 제4회 시사랑 신인문학상 - 진 용의 시 <길>
▣ 제5회 시사랑 신인문학상 - 이윤재의 시 <연잎>
▣ 제6회 시사랑 신인문학상 - 김윤희의 시 <광합성 그 후>
▣ 제1회 시사랑작가협회 온라인 백일장수상작
▣ 제1회 금주의 좋은 시 선정 - 박선희의 <비밀번호>
▣ 제1회 시사랑카페 우수작 - 천천히의 <연잎>
◎ 수상하신 여러분에게 항한 기대의 말씀
역량 있는 문인 배출의 창구인 도서출판 시사랑(www.sisarang.co.kr)참조 하면된다.(문의: 0502-008-0101)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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