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대한생명 EAI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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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04-11-23 10:36
서울--(뉴스와이어)--IT솔루션 전문기업 다우기술(사장 최헌규, http://www.daou.co.kr 이하 다우기술)은 대한생명(사장 신은철, http://www.korealife.co.kr)의 EAI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사업자선정을 위한 기술평가 및 가격입찰에서 최종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사 시스템간 인터페이스를 표준화함으로써 데이터 및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서, 다우기술은 대한생명의 기간계 시스템과 콜/TM시스템, 그리고 신규로 구축되는 WM(Wealth Management)시스템, 종합감사시스템 등 네 가지 시스템간의 연계 및 통합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다우기술은 작년 씨비욘드사와 국내 독점총판계약을 체결하고 금융권을 중심으로 EAI솔루션 영업을 강화해 왔으며, 씨비욘드코리아는 제일은행, 기업은행, 삼성생명, 삼성카드, 삼성테스코, LG유통 등 금융 및 유통분야의 EAI구축사례를 통해 프로젝트수행능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이번 대한생명 프로젝트 수주로 다우기술은 또 하나의 금융권 레퍼런스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씨비욘드코리아는 국내 ‘빅3’ 생명보험사 중 대한생명과 삼성생명 두 군데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게 되어 명실공히 금융권 EAI솔루션으로서의 능력을 검증받는 계기가 되었다.

다우기술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EAI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향후 금융권 뿐만 아니라 산업전반에 걸친 EAI사업에 활기를 띄게 될 전망이다.

한편, 씨비욘드 본사는 한국IT시장을 아시아퍼시픽시장그룹과 분리하여 독립적인 시장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최근 씨비욘드코리아(지사장 카즈 다카미)의 지사장을 새로 임명하면서 국내 금융권 및 유통, 제조분야에 대한 영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da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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