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를 통해 산림사업 시행지에 대한 면적 등 정확한 자료를 파악하게 됨으로써 효율적인 사업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에 따르면 기존 산림사업의 위치, 면적, 거리 등의 측정은 평판 측량과 종이지도에 표시함으로써 부정확한데다, 경계 침범사례가 발생해 민원이 발생해 왔다.
그러나, GPS를 이용해 인공위성에서 전송하는 자료를 취득하게 되면 사업지의 오차가 ±0.5m로 거의 정확하게 표시할 수 있게 된다는 것. 특히, 이를 바탕으로 건설교통부 주관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수치 지번도에 위치, 면적 등을 표기함으로써 경계 침범을 예방하고 계획된 위치에 산림사업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또, 이 시스템을 산림지리정보(FGIS: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와도 연계시켜 나가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아날로그식 산림자원 관리를 디지털 산림행정으로 바꿈으로써 산림환경의 국내·외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산림정보의 정확성을 높여 방대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도내 시·군 산림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청 전산교육장에서 산림지리정보의 기초가 되는 GPS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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