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성된 비대위는 이상천 경상북도의회 의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지역여건과 경제규모를 고려하지 않은 한국은행 포항본부와 구미지점의 폐쇄논의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은행 포항본부, 구미지점의 존치를 위하여 300만 도민과 함께 강력한 저지활동을 전개할 것을 천명하였다.
또한 공식적인 첫 활동으로 이강철 청와대 특보와 오찬간담회를 갖고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경북 동·서부권 지역의 산업과 기업에 대한 지속적이고 원활한 금융지원 및 지방분권, 그리고 지역간 균형발전 측면에서 한국은행 포항본부, 구미지점의 존치는 반드시 필요하다” 며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아울러 경제적·사회적 측면에서 한국은행 지역본부가 지역사회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상징성, 중앙은행이 지역에 있음으로 얻게 되는 경제적 효과, 우리 지역의 인구·면적·경제규모·은행 여수신 규모 등을 감안할 때 포항본부, 구미지점이 폐쇄될 경우 나타날 문제점 등 보다 실체적인 이론적 근거 및 대응논리를 구축하기 위해 조만간 대구경북연구원 주도하에 “한국은행 포항본부, 구미지점 폐쇄에 따른 영향과 대책” 등에 대해 관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도 8.1일 한나라당과 당정협의회에서 김관용 도지사의 요청에 따라 지역 한나라당 국회의원인 최경환 의원(경산·청도), 김성조 의원(구미), 김태환 의원(구미)이 한국은행 총재를 방문해(8.3일 11:00) 지역민들의 민심을 전달하고 한국은행 포항본부, 구미지점을 존치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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