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발칙한 상상력의 ‘이반 라이트만’ 감독 돌아오다

서울--(뉴스와이어)--1980년 <고스터 버스터즈>로 전세계를 초록 먹깨비과 유령 사냥꾼에 열광하게 만들었던 이반 라이트만 감독. 2006년 8월 그가 특유의 이색적인 소재와 독특한 위트를 담은 로맨틱 엽기 코미디 영화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로 돌아왔다.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웃음에 도전한다!

전 연령대가 함께하는 코미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줄곧 말해온 이반 라이트만 감독은 그간독특한 소재를 다룬 코미디 영화들을 만들면서 헐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감독으로 자리잡았다.

<고스터 버스터즈>을 시작으로 <유치원에 간 사나이>, <주니어>, <올드스쿨>등 이색적인 소재의 영화들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이반 라이트만 감독이 이번 영화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을 통해 그 동안 코미디 장르에서 시도되지 않은 색다른 소재에 도전했다.

슈퍼 파워를 지닌 G-Girl의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에서 감독은 슈퍼걸도 영웅이기 전에 사랑에 행복해지고 이별에 아파하는 평범한 ‘여자’라는 이야기를 하고자 했다.

하지만 여기서 이야기가 끝이라면 이반 라이트만이 아니다. 그는 여기서 좀 더 발전시켜 슈퍼파워를 지구를 지키는 것이 아닌 사랑의 배신에 대한 ‘복수’에 쓰는 슈퍼걸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은 슈퍼걸만이 할 수 있는 통쾌한 사랑의 복수로 여자관객들의 대리만족까지 끌어낼 예정이다.

배우의 숨은 끼를 찾아내는 이반 라이트만 감독. 이번엔, 우마서먼을 사랑에 눈 먼 슈퍼걸로 변신 시키다.

근육질 남자의 대명사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를 사랑스러운 남자의 이미지로 만들었던, 이반 라이트만 감독이 이번에는 ‘우마서먼’을 180도 변신 시켰다. 감독은 우마서먼이 아름답고 환상적인 몸매를 갖췄을 뿐 아니라 <펄프픽션>, <킬빌>같은 특이한 소재를 소화해온 그녀가 이번 영화의 주인공으로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감독은 그녀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진지하고 심각한 연기를 조금씩 엽기, 다혈질 코믹으로 변형시켜 나가는 재미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지도를 잘 따라온 우마서먼이 엽기적이면서도 사랑할 수 밖에없는 ‘G-Girl, 제니’를 완벽히 소화해 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을 통해 이반 라이트만 감독은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과 소재로 정통 로맨틱 코미디의 형식을 깨며, 상상 그 이상의 재치를 갖고 새로운 로맨틱 엽기 발랄 코미디의 역사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엽기&황당&다혈질 슈퍼걸 ‘G-Girl’(우마 서먼)이 자신을 배신한 옛 남자친구 ‘매트’(루크 윌슨)에게 귀엽고 조금은 살벌한 복수를 감행 한다는 로맨틱 엽기 코미디 영화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은 오는 8월 17일, 그녀의 비밀을 공개하며 올 여름을 시원하고 유쾌하게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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