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청소년 세계 문화 페스티벌

서울--(뉴스와이어)--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청소년 세계 문화 페스티벌>은 이틀 동안 광안리 백사장과 특설무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열고 부산시민과 광안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세계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지난해 49개국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하고 온 232명의 대학생들이 그들이 보고 듣고, 체험한 것들을 춤과 노래로 표현하고, 박람회를 통해 선보이게 된다.
이 행사는 지난 6월 15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던 <2006 Culture:제2회 국제청소년연합 세계문화체험 박람회>를 광안리 백사장으로 옮겨 열린다. 저녁에는 세계 각 국의 문화 공연과 함께 1년간 해외봉사단들의 체험담도 듣는 다채로운 시간을 갖는다. 부산광역시가 후원하고 국제청소년연합이 주관하는 이 행사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나갈 세계 젊은이들의 하나 된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계를 부산으로 불러 모으는 문화 월드컵
232명의 대학생들이 세계 곳곳에서 어떤 일로 웃고 울었는지, 세계인들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으며, 어떤 노래를 부르는지, 우리 대학생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계문화를<청소년 세계 문화 페스티벌>에 모았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세계 각국에서 가져온 특이한 민속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국가별 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시식 코너, 각 나라의 전통댄스와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넓은 세상에 대한 도전과 열정 그리고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대학생들의 바람을 수용하여 국제청소년연합(회장 도기권)에서는“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는 모토로 ‘GOODNEWS CORPS 해외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다. 소정의 국내 연수과정을 거친 후 세계 각지로 파견 된 해외봉사단은 1년간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봉사활동을 펼친다. 실제로 그들은 아프리카나 인도 등 열악한 환경에서 풍토병과 싸우며 자신보다는 현지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고 그들을 섬기며 생활해 왔다.

국제청소년연합(IYF)은 다음 세대를 위하여 정말 바르고 건강한 정신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기 위하여 전 세계의 뜻있는 시민들이 일어나 지난 1995년부터 IYF세계대회를 비롯하여 GOODNEWS CORPS 해외봉사단 파견 등 국제문화교류를 중심으로 하는 청소년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 52개국에 552명의 봉사단이 파견되어 활동하고 있고, 내년에는 1000여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국제청소년연합 개요
국제청소년연합(IYF)은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하여 청소년 선도 교육을 목적으로 1995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로서, 매년 해외에서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교류하는 월드캠프 개최, 한국 대학생들이 세계 주요도시를 방문하여 교류하는 글로벌캠프 개최, 그리고 13년째 8000여 명의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yf.or.kr

연락처

국제청소년연합 홍보국장 허용 010-2001-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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