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한국철도공사는 5일 대전시 일대에서 발생한 낙뢰가 오후3시41분경 대전조차장역(대전시 대덕구 평촌동) 구내에 떨어지면서 신호장애를 일으켜 한 때 경부·호남선 상하행 KTX와 일반열차 운행이 26분에서 1시간 30분가량 지연됐으나 오후 5시 16분께 신호시스템을 완전복구해 열차운행을 정상화 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나자 한국철도공사 대전지사(지사장 전형규)는 긴급 복구반을 투입 오후 4시 58분께 KTX 신호시스템을 복구, KTX 열차운행을 정상화 했다. 오후 5시 16분께는 일반열차의 신호시스템도 복구를 마쳐 전 열차 운행을 정상화 했다.

이 사고로 KTX 15개열차가 20분에서 1시간8분정도 지연됐으며, 일반열차는 9개 열차가 43분에서 1시간26분가량 지연됐다. 철도공사는 이들 열차의 승객에게 지연시간에 따라 소정의 지연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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