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비자보호센터는 지난 5월 개소 3주년을 맞아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센터운영과 소비자행정 추진방향 모색을 위해 '소비자보호센터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도조사는 센터이용자 5058명 중 성별, 이용기간, 접수방법, 처리결과 등 다양하게 추출한 300명을 대상으로 6월26일부터 30일까지 소비자모니터를 활용해 전화 설문조사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표본오차 ±5.5%이다.
조사 결과를 보면 설문 응답자가 센터를 이용한 방법은 전화(66.6%), 방문(16.7%), 인터넷(16.7%) 등이었다.
상담품목은 물품(58%), 서비스(42%)관련 상담 순으로 물품 중에서는 도서·인쇄물(24.7%)이 가장 많았고 가전·가구 등 내구재(22.4%), 의류·신변용품(12.1%), 기타(40.8%) 등의 순이며, 서비스 중에서는 전화, 인터넷 등 통신서비스(33.3%)가 가장 많았고 교육·강습서비스(15.1%), 인테리어 공사 등 주거관련 서비스(13.5%), 기타(38.1%) 등의 순이었다.
상담을 신청한 이유는 계약의 해제·해지(45%)가 가장 많았고, 부당행위(19.7%), 품질 불만(18.7%), 계약이행(9.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상담실시 결과 정보제공(57%)과 피해구제(43%)로 처리되었으며, 제공된 정보는 법령정보(42.1%)가 가장 많았고, 해약요건(32.2%), 피해구제절차(12.9%), 기타 정보(12.9%) 순이었고, 피해구제 처리결과로 수리·교환·환급 등 보상(40.3%)이 가장 많았고 계약의 이행·해제(27.9%), 배상·시정(17.8%)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센터이용과 관련, 센터 접근성은 대부분이 전화나 방문, 인터넷 등으로 센터를 이용할 때 연결이나 찾기가 쉬웠다(84%)고 답했으나, 일부는 통화중이거나 위치를 찾기 어렵거나 홈페이지 검색이 어려웠다(16%)고 답했다.
센터 이용 만족도는 유용성(87.4%), 전문성(92.3%), 친절한 응대(97.6%), 신속성(95.6%) 등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분쟁 해결여부는 해결(70.3%), 일부만 해결(7%), 해결되지 않음(22.7%) 등의 순이며, 미해결 사유는 법규상 해결이 불가능(30.7%)이 가장 많았고 사업자가 보상 거절(27.3%), 소비자가 귀찮아서 포기(12.5%), 센터의 업무가 아닌 경우(11.4%), 기타(18.1%) 등으로 조사됐다.
향후 센터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은 상담·피해구제 사업(58.4%)을 가장 많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고, 그 다음은 언론 홍보활동(20.5%), 소비자교육(5.5%), 조사활동(4.4%), 홈페이지 운영(3.8%), 월간 정보지 제작(3.1%), 시민참여행사(2.4%), 소비자모니터 운영(2%)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한편 울산시소비자보호센터는 2003년 5월 30일 상공회의소 1층에 개소한 이래 1만3706건(월평균 307.4건)의 상담 등을 처리했다.
또 소비자교육(50회, 1만640명), 센터 홈페이지 구축(2003. 11. 15), 월간 소비자정보지(톡톡! 소비자정보) 제작, 리플릿·교육자료·책자 제작(8회, 2만100부), 소비생활실태 및 만족도조사(7회), 소비자모니터 운영(20명, 2006.4.4), 대학생 소비자 상담실습 운영 등 울산시민의 소비자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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