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네트워크 지원 센터 조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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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네트웍스
2006-08-07 09:57
서울--(뉴스와이어)--애플리케이션 트래픽 관리 및 보안 분야 선두업체인 F5네트웍스 ( 존 맥 아담 사장, www.f5.com)는 나날이 커져가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지역 내 서비스 운영 조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객들에 대해 중점적인 기술 지원을 수행하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F5의 네트워크 지원 센터(NSC)가 인원 규모를 2배로 늘리고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높은 수준의 엔지니어를 다수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이슈를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함은 물론 고객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싱가폴 네트워크 지원 센터(NSC)에는 작년부터 한국인 엔지니어가 근무하며 한국의 고객/파트너사에 대해 원활한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밖에 중국(베이징)과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 추가적으로 공인 서비스 센터(ASC)가 설립되어 현지 고객들을 지원하게 된다. 이 센터들은 고객 사이트 현장 서비스 및 문제해결 서비스는 물론 네트워크 문제 시뮬레이션을 위한 네트워크 랩 운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주의 서비스를 현지에서 제공한다. F5네트웍스의 파트너인 중국의 베이징 팀섬사와 말레이시아의 컨버전스 네트워크사가 현지 센터를 직접 운영하게 되며, F5네트웍스는 운영에 대한 정기 감사 및 평가를 시행함으로써, 해당 센터들이 고품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F5네트웍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이 메이 령 부사장은 “F5는 서비스의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고 더 밀접한 고객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각 센타에서는 고객 응답 시간에 대한 규정을 매우 공격적으로 정해놓고 있으며,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처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라고 이번 확장의 소감을 밝혔다.

기업들은 자사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보안, 안정성 및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따라서 밀접하면서 유연한 아키텍쳐와 통합된 최적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F5네트웍스의 전략과 긴밀하고 효율적인 파트너쉽은 고객에게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결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7분기 연속 성장을 이루어냈다.

이 메이 령 부사장은 ”F5는 전문적인 지식과 스킬, 그리고 언어 능력을 보유한 엔지니어들을 채용해 최고 수준의 지원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파트너들을 통한 지원 인프라 확장을 위해 인증제도를 확립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분야에서 충분한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들이나 관리자들에 대한 기근 현상을 겪고 있는 현 시장에서도 이상없이 고객들에게 완벽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자신감 있게 덧붙였다.

F5 네트웍스 개요
F5 네트웍스 (NASDAQ: FFOV)는 하나로 연결된 세상이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F5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트래픽, 이메일, 음성, 데이터 파일을 통해 발생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서버의 가용성을 높일 수 있다.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과 통신사, 정부기관 그리고 수많은 소비재 기업들이 F5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Intelligent Services Framework)를 도입하여 확실한 보안과, 고가용성의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f5networks.co.kr 에서 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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