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파트너사 역량강화를 위한 인력양성 및 교육지원 정책 강화
파트너社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는 ▶파트너사 신입인력 양성 ▶파트너사 관리자/리더 양성 ▶파트너사 임직원 교육비 지원 확대 등이 있다.
「파트너사 신입인력 양성」은 자체적으로 인력양성이 어려운 파트너社를 지원하여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상호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파트너社로부터 공개 모집을 통해 인력을 선발하여 IT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이에 대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 프로그램은 올 9月 시범교육 실시 후 매년 2회 총 100명의 신입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며, 신입인력 교육에 지원되는 금액은 인당 300만원, 년간 3억원 수준이다
현재 JAVA 및 ERP 인력 양성이 시급한 실정으로, 인력 양성분야는 매년 현장의 수요를 고려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현장에서 리더의 역할과 역량이 프로젝트 성패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파트너사 관리자 및 리더 양성」은 이들을 체계적으로 양성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7月 4차수에 걸쳐 파트너社 관리자 및 리더 155명에 대한 교육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삼성SDS 는 파트너社 임직원들의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0여개 파트너社를 대상으로 교육비의 최대 90%를 지원하는 「파트너사 임직원 교육비 지원」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 이는 금액 환산 시 약 10억 원의 지원 효과를 나타내며 내년에는 추가 증액 예정이다.
삼성SDS 전략파트너팀 송기홍 팀장은 “삼성SDS는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상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금까지 파트너사와 이루어온 상생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말하며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한편 삼성SDS는 상생의 동반자인 파트너社와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이루고자 역삼동 본사 2층에 지난달 26일(水) 파트너협력센터를 오픈했다.
파트너협력센터는 상생.협력에 대한 파트너社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제도 및 시스템에 반영하고, 거래上의 불만이나 불공정 행위를 감지하여 시정 조치하며, 파트너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정도경영 및 선진형 상생경영의 場을 구축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파트너협력센터의 주요 기능으로는 「파트너도움방, 경영멘토링」 등이 있다. 이 중 「파트너도움방」은 파트너사와의 실질적인 정보공유를 위한 파트너社 전용공간으로 파트너사의 불만, 제안, 개선의견, 부당거래 등에 관한 의견을 접수하는 일원화된 창구인 서비스데스크와 접견실, 파트너 직원用 PC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경영멘토링」은 파트너社가 사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사업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무, 법무, 세무 등 다양한 경영지원 부문에 대한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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