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 - 새티암코리아, 대우정보시스템 IT서비스 표준운용모델 프로세스 구축 컨설팅 수주

2006-08-07 10:26
서울--(뉴스와이어)--한국CA (대표이사 김용대, www.ca.com/kr)는 오늘, 새티암 컴퓨터 서비스 리미티드 코리아(곽정섭 대표 www.satyam.co.kr)와 함께 대우정보시스템의 자체 개발 IT 서비스 표준운용모델인 DSOM(DAEWOO Standard Outsourcing Methodology)의 차기 버전인 4.0의 프로세스 구축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ITSM 분야에서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는 주요 ITSM 벤더들과의 경쟁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과 IT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서비스수준협약(Service Level Agreement; SLA) 컨설팅과 SLA 비용모델 구축을 위한 컨설팅에 벤더가 참여한 일은 처음이라는 사실에 더욱 큰 의의가 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IT 서비스 수준 향상과 최상의 비즈니스 가치 제공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SLA 컨설팅 기반과 SLA 비용모델 외에도 ISO/IEC 20000 인증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우정보시스템은 선진화된 SLA 기반 계약 체결이 가능해져, 고객사의 사업과 IT의 연계성을 확보함으로써 향상된 품질의 IT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희경 대우정보시스템 이사는 “대우정보시스템의 IT운영 서비스 프로세스의 성숙도를 분석하고 컨설팅받음으로써 IT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고객에게 보다 높은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대우정보시스템의 ITSM 사업의 포트폴리오가 완벽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고, IT 관리 프로세스가 고도화됨으로써 IT 서비스 공급업체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원 한국CA 기술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ITSM, 특히 서비스 딜리버리 분야에서 한국CA와 새티암코리아의 컨설팅 능력을 입증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SLA와 과금 부문에서 실질적인 컨설팅 능력을 제공할 수 있는 벤더는 CA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CA의 서비스 딜리버리 컨설팅 능력을 토대로 보다 적극적인 ITSM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CA와 새티암코리아는 대우정보시스템의 DSOM 4.0 프로세스 구축 프로젝트를 9월 30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젝트 완료 후 원활한 시스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CA는 지속적인 ITSM 관련 교육 서비스도 같이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CA테크놀로지스 개요
CA 테크놀로지스(NASDAQ: CA)는 메인프레임 및 분산 환경에서부터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까지 모든 IT 환경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지닌 세계적인 IT 관리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기업이다. CA 테크놀로지스는 IT 환경을 관리 및 보호하고, 고객들이 유연한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A 테크놀로지스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는 IT 기업들이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데 필수적인 통찰력과 통제력을 제공한다.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 대부분이 진화하는 IT 에코시스템 관리를 위해 CA 테크놀로지스를 이용하고 있다. CA 테크놀로지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www.ca.com/kr)와 트위터(www.twitter.com/CA_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com/kr

연락처

한국CA 박민정 과장 02-559-4269
KPR 최지연/신정자 02-3406-2220 / 02-3406-2262 이메일 보내기 /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