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기‘소중한눈 안과’ 원장, 라식수술비 2%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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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7 10:38

서울--(뉴스와이어)--라식 전문병원‘소중한눈 안과’김승기 원장은 8월7일부터 시력교정 수술비용의 2%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 이세중)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안과 수술비 2% 나눔은 8월7일부터 내년 7월31일까지 1년간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으로 라식수술을 받는 환자들 역시 시력도 되찾고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갖게 된다.

김승기 소중한눈 안과 원장은 “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의료를 통한 봉사다. 밝은 시력을 갖게 해주는 수술비용으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세상을 보여줬으면 한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소중한눈 안과’는 시력교정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이 힘든 저소득층을 위해 매달 2명씩 무료 라식수술을 시술해주는‘아름다운 세상만들기’캠페인을 실시했고, 예비 군인, 경찰관, 현역 군인에게 무료로 시술해주는‘수퍼 강군’등의 캠페인을 통해 의료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국민의 소중한 성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모금·배분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che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