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바일 산업 포럼, 오는 11월 20일 중국 북경서 개최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중국 모바일 산업에 대한 전망 발표와 함께 3G 시대 도래에 따른 모바일 IC, 모바일 멀티미디어, 모바일 소프트웨어등 차세대 기술을 발표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첨단모바일기술협력포럼에 따르면 중국은 한국의 모바일 관련 부품 및 기술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미 지난 7월 20일 개최된 “중국 모바일 TV 서밋”에서 한국의 참가기업인 디티브이인터랙티브등이 현지 기업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차이나 모바일과 유니콤등 중국의 메이저 모바일 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관련 기술 및 소프트웨어등에 대해 활발한 구매 협상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며, 부대행사로서 중국 모바일 산업에 공헌한 한.중 모바일 기업에 대한 중국 정부측 시상식도 병행 개최된다고 주최측 윌왕 수석매니저는 밝혔다.
이와 함께 첨단모바일기술협력포럼은 “한.중 모바일 TV 표준화 포럼”과 “한.중 모바일 산업 협력 포럼”을 한국 기업과 공동으로 결성해 나가자는 중국의 제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번 행사의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모바일 기업은 포럼 사무국(02-2108-3952)으로 문의하면 되며, “대구국제모바일산업전시회(www.mobex.or.kr)” 참가기업이 신청할 경우 참가비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mobile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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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모바일기술협력포럼 210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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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14일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