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은 7월 26일 우리 고유의 창조적 예술 혼을 담은 “제3회 전통생활기술 작품 공모전”을 개최하여 응모작 159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한 결과 수상작품 29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조각보 분야에 “남쪽바다”(경남 남해 류수영), 문화상품 분야 “새각시 침선방” (인천광역시 연수구 박영숙), 농산가공품 분야 “토담 함지박”(강원도 원주시 정영애)이 선정되었다.

또한, 1년중 농산물 시장수요가 가장 침체되어 있는 7~8월을 새로운 농산물 시장형성 시기로 조성될 수 있도록 선물용 농산가공품분야의 대상외에 한과 모듬 세트, 무안백련흑콩마을 연3종제품, 표고정과 등을 선정해 우리 농산물을 선물로 주고받는 문화정착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심사위원 허동화(한국자수박물관장), 오원택(서울산업대학 조형대학 교수), 윤숙자(한국전통음식 연구소장)등 외부전문가 및 진흥청 관계관 12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전통과의 연계성, 기술성, 상품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이번 공모전의 농업·농촌과 전통지식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였다.

농촌진흥청에서 전통생활기술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로써 전통생활기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현대화, 대중화 및 소득화 기반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조각보, 규방공예 등의 전통성 계승과 농산가공품의 품질관리를 위한 농촌지도기관에서의 지속적인 전문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품으로 전시작품 모음집 1,000부 및 엽서 200셋트를 제작하고, 상품화가 용이한 제품은 관련단체 및 각종행사시 선물용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안내하고, 또한 수상작품의 상품가치를 높여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작품전시는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생활예술 전시회”라는 제목으로 ‘06 서울 국제 원예 전시회 (8. 15~18, 서울 코엑스 태평양 홀) 및 한국농업 근현대화 100년 농업기술대축전 (8. 30~9. 3, 농촌진흥청)에서 수상작 및 공모작 중 선정된 우수작 80여점을 선보이고, 시상점수는 농림부 장관 및 농촌진흥청장상외 29점으로 총 시상금 790만원을 11월 중 생활개선회 한마음 대회시 전달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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