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7학년도 수시1 논술

출제 의도와 문제 해설

1. 통합 교과형 논술로의 전환과 출제의 기본방향

지난해까지 언어와 수리로 분리되어 있던 고려대학교 논술 시험이 올해부터 하나로 통합되었다. 이는 수험생들에게 다양하고 심도 있게 사유하기를 요구하는 문제를 통해 그들의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하려는 취지에 따른 것이다.

고려대학교에서는 문제 유형의 변화를 수험생들에게 미리 공지하였으며 모의시험을 실시하여 수험생들이 변화된 문제 유형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수시1 논술시험 문제도 모의시험을 통해 공개된 유형에 따라 다음의 세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출제하였다.

첫째, 본고사형 풀이 문제라는 의혹의 소지를 배제하는 데 유의하였다. 영어 제시문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논술의 주제와 제시문과 논제들도 고등학교 교과과정의 범위에 들도록 한정하였다.

둘째, 통합 논술형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여러 교과의 상호 연관적 측면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언어와 수리를 별도의 시험으로 치르지 않고 하나로 통합시켰으며 교과 지식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공통 주제에 대해 논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합적인 사고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셋째,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 학생을 선발한다는 입시제도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도록 하였다. 답안의 공정한 평가를 위해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수립할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하였다.

이번 논술 시험 문제는 이러한 사항들에 입각하여 i) 제시문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 ii) 주어진 자료들에 대한 합리적인 분석과 추론을 통해 결론을 이끌어내는 능력, iii) 여러 정보와 지식을 종합하여 새로운 차원으로 체계화 하는 창의적 능력 등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데 무게를 두었다.

2. 주제 분석과 제시문 해설

2007학년도 고려대학교 수시모집 I의 논술 시험은 ‘정의와 효율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제시문들과 논제들을 구성하였다. 제시문들은 주제와 관련한 개념적인 논의와 이론 모형, 가상적 사례를 담고 있으며 논제들은 정의와 효율성 간의 여러 상관관계 및 문제 상황에 대해 통합적인 사유를 전개할 것을 요구한다. 이것은 다음의 두 가지의 의도에서 비롯된다. 첫째는 정의와 효율성이라는 일견 익숙해 보이는 주제가 현대 사회가 당면한 근본적인 현안들 중 하나로 여전히 남아 있다는 인식에서 이에 대한 반성의 기회를 제공하려 했다. 둘째는 정의가 고답적인 이설이나 규범적 주장의 대상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상황 안에서 해결해야 할 당장의 과제로 수험생들에게 제시함으로써 그들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점검하려 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수험생들의 통합적인 사유가 평가 대상이므로 그러한 사유를 요하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주목하려 했다.

정의에 대한 논의는 ‘만인의 평등이 곧 정의’라는 주장에 가려 그 현실적 본질이 은폐되기 쉽다. 만인이 평등한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지만, 이 엄연한 자명성이 각론에서의 여러 차이와 현실적인 문제들을 덮어버리곤 한다. 이런 이유에서 이번 논술은 정의라는 추상적인 주제를 구체적인 문제 상황 안에서 사유할 것을 요구했다. 예를 들어 약자 보호라는 엄연한 당위와 효율적인 행복 추구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를 비교하게 하였고, 그 비교의 결과들을 가상의 사례에 응용토록 하였다. 통합적인 사유는 관념들의 일관적인 전개를 넘어서 사유 내용의 구체적인 응용까지 포괄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제시문 (나)처럼 정의로운 사회 구조를 스스로 선택하는 의사결정이나 제시문 (마)처럼 약자와 강자가 대립하고 협상하는 과정은 우리가 쉽게 상상하거나 현실에서 얼마든지 부딪힐 수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 구체적인 상황 안에서 여러 가능성을 검토함으로써 수립한 새로운 관점으로부터 고유한 결론을 도출하여 문제 해결에 도달하는 것이야말로 통합적인 사유의 본질이다. 그러한 사유 능력의 소유 여부와 소유 정도가 이번 논술 시험을 통해 출제진이 평가하려던 것이다.

제시문 (가)는 정의에 대한 일반적인 서술이다. 이 제시문은 전체 논제를 포괄하고 있으며, 제시문 (다)와 (라)의 견해차가 발생하게 되는 배경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제시문은 구체적 문제해결을 위해 필요하다기보다는 다른 제시문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도우미 역할을 한다.

제시문 (나)는 제시문 (다)와 (라)를 서로 비교하고 대조할 수 있는 하나의 틀을 제시한다. 이 제시문은, 제도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사회에서 개인들이 합의를 통해 제도를 선택한다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한다. 제시문에서 경우로 주어진 제도 ㉠, ㉡, ㉢이 그러한 합의를 통해 실현될 수 있는 제도라고 할 때, 제도마다 서로 다른 정의관이 대응되어 서로 다른 정의의 상태를 구현한다. 그 제도들이 정의를 구현하는 이유는, 제도마다 동등한 자유와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구성원들이 자신의 능력이나 자신이 선택한 제도 내에서 속하게 될 계층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합의하기 때문이다. 이 제시문은 ‘행복지수’로 표현되는 ‘행복’의 절대적 크기와 사회계층 간의 분배에 따라 서로 다른 정의관에 상응하는 제도들을 구별한다.

제시문 (다)는 롤스가 자신의 정의론에 입각하여 정의의 두 원칙을 설명하는 부분이다. 롤스는 사회제도를 형성할 때 정의를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며 동등한 시민적 자유가 정의의 기본임을 주장한다(‘동등한 자유의 원리’). 롤스는 그러한 주장에 이어 사회에서 불평등이 인정되는 경우를 논한다. 일반적인 정의관에 따르면, 자유를 포기하는 대신 사회 경제적인 보상을 받음으로써 전체의 이익이 증가한다면 정의로 인정된다. 그러나 롤스는 기본적 자유를 사회 경제적 이익과 교환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일반적인 정의관을 비판한다(‘동등한 자유의 원리의 우선성’). 롤스는 정의의 관점에서 볼 때 인정될 수 있는 불평등은 사회 경제적 분배의 측면에 한정되며, 이 불평등은 사회적으로 가장 열악한 처지에 있는 사회계층의 상황을 개선하는 한에서만 인정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차등의 원리’). 이 제시문은 롤스의 『정의론』의 여러 부분에서 발췌하여 출제진의 의도에 맞게 편집한 것이다.

제시문 (라)는 공리주의에 입각하여 정의의 문제를 설명한 글이다. 공리주의에서는 옳고 그름, 정의로움과 정의롭지 않음의 구별 기준은 오로지 행복의 총량이라고 한다. 그러나 본 제시문은 공리주의가 행복 총량의 효율적 증대라는 목적을 위해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가혹한 도덕관이라는 통념을 넘어, 이 입장이 우선 각 개인에 대해 엄정한 평등을 보장하며, 그리고 그 전제 위에서 전체의 행복을 고려한다는 점에서 매우 도덕적이고, 합리적(효율적)인 정의관이라는 사실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 제시문은 J. S. 밀의 「공리주의」의 여러 부분에서 발췌하여, 출제진의 의도에 맞게 편집한 것이다.

제시문 (마)는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개발되는 신약의 혜택을 개발도상국 환자가 받기 위해서 개발도상국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언급한 다음 개발도상국에 전염병이 발생하여 신약 또는 복제약이 환자들에게 공급되어야 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보았다. 이 제시문은 환자들이 병을 낫기 위해 신약이든 복제 약이든 구매해야 하는 상황에서 개발도상국 정부가 도시 간 또는 도시 내 계층 간의 갈등을 고려하여 다국적 제약회사와 협상하는 문제에 대한 정책 결정 상황을 설정하고 있다.

3. 논제 해설

이번 <수시모집 1>의 논술 시험에서는 언어와 수리로 나뉘어 있던 종전과 달리 제시문들이 통합적으로 활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논제도 결합되어 있다. 다만 채점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논제를 몇 가지로 구분하였다.

논제 Ⅰ에서는 “위 제시문들은 정의와 효율성에 관한 것이다. (다)의 요지를 밝히고(200자 이내), (라)의 관점에서 (다)의 견해를 비판하고, 모든 제시문을 참고하여 정의와 효율성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시오.”라고 요구하고 있다. (자연계 논술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도록 하는 부분이 빠져 있음)

이 논제는 제시문들에 대한 이해 능력 및 표현력을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관한 종합적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먼저 하나의 논제를 세 가지로 나누었다.

첫 번째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정도와 이해한 바를 정리하여 표현하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다)의 요지를 밝히도록 하였다. (다)를 읽고 자신이 이해한 바를 정해진 분량에 맞추어 서술하되 제시문에 들어 있는 중요한 대목이나 문장을 그대로 인용해서는 안 된다.

두 번째는 (라)의 관점에서 (다)의 견해를 비판하는 것으로, 먼저 (라)의 요지를 간단하게 밝힌 다음 가능한 한 제시문 밖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찾아 들면서 (다)의 견해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해야 한다.

세 번째는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는 것이다. (다)의 견해에 동의하면 (다)의 입장에, (라)의 견해에 동의하면 (라)의 입장에, 혹 또 다른 견해가 있다면 그 입장에 입각해서 논술하면 된다. 그리고 논제에서 모든 제시문을 참고하라고 하였으니 각 제시문의 관점이나 견해를 적절하게 이용하되 제시문에 포함된 문구와 표현을 그대로 옮겨 적는 일은 피해야 한다.

특정 제시문에서 주장하고 있는 관점을 기초로 다른 입장을 비판하도록 한 것은 각 제시문들의 논지를 정확하게 이해했는지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주제가 익숙하다고 하여 암기한 내용으로 답안을 작성한다면 이 논제가 요구하는 바를 충족시킬 수 없다. 이 논제는 정해진 시간과 분량 내에 제시문을 이해하고 요점을 파악해서 이를 비교 분석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논제 Ⅱ는 (다)와 (라)에 서술되어 있는 정의관이 (나)에 가정된 사회에서 실현될 제도 형태와 어떻게 서로 대응되며 그 논거는 무엇인지 묻고 있다. 먼저 수치로 표현된 (나)의 상황에서 (다)와 (라)의 정의관이 어떤 수학적 조건으로 표시될 수 있는지 파악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다)의 롤스적 정의관에 해당하는 ‘차등의 원리’가 어떻게 수학적으로 표현되고, 그것이 (나)에서 사회계층 간에 나타나는 행복지수의 여러 분배 상태를 비교할 때 그 중 어떤 분배 상태에 해당하는가를 논술해야 한다. 다음에는 (나)에 제시된 상황이 여러 조건을 통해 가상적으로 설정된 상황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나)의 가상적 상황에서 제시된 조건들과 (다)와 (라)에 서술된 정의관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를 논술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라)의 공리주의적 정의관의 경우, 선택할 사회제도가 수치적으로 모든 계층의 행복지수의 총합이 최대가 되는 제도임을 보여야 한다.

논제 Ⅲ은 (라)의 정의관이 신약개발과 같은 직접적인 현실상황에선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묻고 있다. 전염병 대처상황에 처한 한 개발도상국 정부가 다국적 제약 회사가 제안한 협상안 수용 여부를 두고 정책결정을 함에 있어서 공리주의적 정의관이 어떻게 수리적 분석을 통해 실현될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라)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개발도상국 정부가 추구해야 할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치료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논제에 접근하는 첫 단계는 개발도상국 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경우 각각에 대해 (라)에서 제시한 공리주의 관점과 (마)에 주어진 자료로부터 무엇을 어떻게 계산할 것인가를 먼저 분명히 하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계산이 이루어지면 내려야 할 결론이 계산결과에 따라서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이 두 단계에서 결론이 얻어지면 필요한 양을 계산으로 얻어내기 위한 수식을 세우는데 이때는 변수를 설정하고 각 변수 사이의 관계를 정하는 관계식을 만든다. 실제로 이 계산을 이행함에 있어서는 제시문에 주어지지 않은 요소를 고려해야 할 필요도 있는데 이를 명확히 짚어낼 수 있어야 한다.

자연계 논제 Ⅳ(인문계 논술에는 이 논제가 없음)는 전염병 지역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논술하라고 묻고 있다. 이 논제를 통해 출제진은 다음 두 가지를 평가하려 한다.

첫째, 상식과 어설픈 추리를 통해서가 아니라 과학적 지식과 수리적 해석을 통해서 주어진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가? 논제의 상황을 분석할 때는 일단 개별적인 경우에 현상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A도시, B도시 각각을 따로 생각해 보면 전염병이 퍼지는 속도가 처음에는 일정하다가 방역을 시작한 후로는 일정한 비율로 줄어들기 때문에 사실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전염병 지역이 더 이상 넓어지지 않는 원이 된다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등비급수의 합을 구하는 간단한 계산을 통해 반지름을 알아낼 수 있다. 그러나 여러 현상들이 전부 고려된 전체적 상황을 보면 개별 현상과는 다른 모습이 나타날 수 있는데 방역활동이 개시되는 시점에 따라 전염병이 퍼진 원형 지역이 겹치기도 하고 안 겹치기도 한다. 겹친 경우에는 겹치지 않은 경우에 비해 기술해야 할 부분이 늘어나는데 넓이가 그 예라 하겠다. 여기에는 평면 기하와 삼각함수 등을 이용한 수리적 이해 능력이 요구된다.

둘째, 자신의 결론을 적확한 표현으로 기술하여 남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가? 이렇게 분석된 상황을 남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마치 원을 기술하기 위해서는 그 중심의 위치와 반지름의 길이만을 쓰면 되듯이 무엇은 써야 하고 또 어떤 것은 쓰지 않는 것이 좋은지 정하고 나면 논제에 대한 답을 서술할 준비가 거의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논제 Ⅴ(인문계 논술의 논제 Ⅳ)는 “위 제시문들을 활용하여 논제 Ⅲ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술하시오.”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 논제는 언어와 수리의, 그리고 논제간의 통합이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논제 Ⅲ>을 이용하도록 하였다. 제시문들의 내용이 이상적인 이론으로 그치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정의와 효율성’이라는 주제 역시 현실과 유리(流離)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은 <논제 Ⅲ>의 결과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논제 Ⅲ>의 논술 과정에서 도출된 수리적 자료를 바탕으로 나타날 수 있는 사회적 불평등한 상황을 예상하고 그것을 해결할 준거를 제시문에서 찾아 활용해야 한다.

4. 평가기준

수험생들의 논리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사고력을 평가하는 논술시험에서는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일이 특히 중요하다. 이를 위해 고려대학교에서는 논제를 세분하여 각 논제마다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각각의 논제에 대하여 객관적인 평가지표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논술의 성격상 정답을 전제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내용의 논술문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단언하기 어렵지만, 다음 사항에 유의한 논술문이 대체로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자신의 주장을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제시해야 하고, 논리적인 체계와 일관성을 갖추어야 한다. 자신의 견해를 분명히 드러내지 않거나 일관성 있게 자신의 논리를 전개하지 않은 경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또한 상투적인 견해나 정형화된 논증 과정을 제시하는 것보다는 창의적인 견해나 독창적인 논증 과정을 제시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제시문을 활용하라’고 했다 해서 제시문의 표현을 거의 그대로 옮겨 적어서는 안 된다. 제시문의 내용이 갖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활용해야 한다.

· 논제가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요구를 모두 충실하게 이행해야 한다.

· 수리적 분석 및 논리적 추론 능력이 요구되는 논제의 경우, 논리적 서술 없이 수식만 늘어놓거나 단답형 풀이만을 보여주는 경우 감점 대상이 된다.

· 원고지 작성법, 맞춤법과 띄어쓰기, 문장의 정확성, 분량 등 글의 형식적 요건들을 충족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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