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과학기술협의회(공동이사장 김인세 부산대총장·김광삼 국제신문사장)와 원우회 남부지회(회장 이정동)는 해방 후 황폐해진 우리나라 농업의 부흥을 위해 헌신하신 故 우장춘 박사(1898~1959)의 47주기인 8월 10일을 맞이해 고인이 봉직했던 부산 동래구 옛 원예시험장내 우장춘 기념관에서 ‘제1회 부산시민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육종학자인 故 우장춘 박사는 1950년 일본에서 귀국후 1959년 별세하실 때 까지 동래구 소재 원예시험장에서 유전육종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내 육종기반 마련과 우량종자의 확보와 보급에 전 생애를 바친 분이다. 원예시험장(현 원예연구소) 창설과 ‘씨없는 수박’을 개발하였고, 1957년 제1회 부산시 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육종학자이다. 故 우장춘 박사의
묘소는 경기도 수원 농업진흥청 내 여기산에 자리잡고 있다.

이날(8.10) 추모행사는 오후 4시 우장춘박사 기념관(동래구 온천2동 소재)에서 이권상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이상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이사회 및 회원, 농업관련 기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고인의 약력소개(원우회 남부지회장)와 묵념, 추모 헌화가 있고, 기념관을 둘러보게 된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꽃씨 할아버지’로 잘 알려진 우장춘 박사를 추모하기 위해 추모식에 앞서 이날(8.10) 오전 10시부터는 헌화에 참여하는 일반시민 및 어린이 등 방문객들에게 꽃씨를 제공하는 행사도 갖는다.

한편, 오는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7회 국제원예학회 및 국제원예전시회’에 특별부스로 ‘우장춘 관’을 운영하는 등 故 우장춘 박사의 공적을 기리게 된다.
☞문의처 : (재)부산과학기술협의회(051-500-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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