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너스, ‘와일드랠리’ 공식 레이싱걸 조인식

뉴스 제공
2004-04-21 00:00
서울--(뉴스와이어)--섹시한 실제 레이싱걸들이 온라인 속으로!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운영하고 있는 플레너스(공동대표 김정상, 노병열)가 국내 탑클래스 레이싱걸 6인방과 ‘와일드랠리’ 공식 레이싱걸 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21일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에서 가진 이번 행사는 새롭게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한 레이싱게임 ‘와일드랠리’의 공식 모델 계약 체결 및 게임 내 새롭게 도입될 ‘레이싱걸’ 시스템 설명회를 위한 것.

이번 조인식을 통해 선보인 오윤아 등 6명(최혜영, 홍연실, 서다니, 이진, 김미희)은 오프라인에서 실제 활동 중인 레이싱걸로, 많게는 2만 명 이상을 확보한 팬클럽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에게 얼짱 레이싱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오윤아씨는 가수 이민우씨의 ‘저스트 원 나잇’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연예계 활동을 진행 중에 있는 떠오르는 레이싱 스타이다.

‘와일드랠리’ 게임 내에서 선보이게 될 레이싱걸은 6가지 동작을 통한 응원 및 기타 역할을 담당하며 연령별 유저들의 성향에 맞게 귀여운 컨셉의 아동용 모델과 실제 모습과 동일한 성인용 모델로 구분되어 선보인다.

이번 <와일드랠리 레이싱걸 시스템>은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며 네트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이싱걸을 게임 홍보용 모델로만 쓰는 것이 아니라 게임 내의 로비나 대기실에서 차량과 같이 등장시켜 응원, 파이팅을 외치는 동작 등을 취하며, 실제 레이싱 대회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모션을 선보여 게임유저들에게 박진감 넘치고 실감 나는 게임진행을 이끌게 된다.

플레너스 권영식 이사는 “기존에 선보였던 대부분의 레이싱 게임들이 마니아적인 장르로만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와일드 랠리는 레이싱 게임으로는 국내 최초로 레이싱 걸 시스템을 운영하여 대중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이를 위해 방송 이벤트, 3D 모델을 이용한 게임 내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여 일반 유저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레이싱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KOG스튜디오(www.kogstudios.com)가 개발하고 넷마블을 통해 지난 4월 7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와일드 랠리”는 주어진 트랙에서만 달리는 답답함을 벗어나 ‘오픈맵’ 이라고 불리는 공간 안에서 마음껏 질주할 수 있는 온라인 오프로드 레이싱게임이다.




이 보도자료는 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관련 보도자료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