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모바일 애견포털 ‘멍멍칭구’(친구) 서비스 개시

뉴스 제공
KTF
2006-08-08 09:59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애견인들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는 애완견 분실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애견인이 애견에게 이름표를 착용시키고 있으나 자신의 개인정보가 노출된다는 단점 때문에 불편했다.

KTF(www.ktf.com 대표 조영주)는 8월부터 애완견의 분실방지 및 생활관리를 할 수 있는 애견포털 서비스 '멍멍칭구' (**0079 + magicⓝ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멍멍칭구 서비스는 개인정보 노출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온?오프라인에 애견 관련한 모든 정보를 통합한 애견맞춤 포털 서비스이다.

멍멍칭구 서비스는 KTF의 핫넘버(Hot Number)를 이용하여 서비스 이용고객에게 고유 애견번호를 부여해 주며, 또한 부여된 번호를 이름표에 새겨서 무료로 배송해 준다.

애완견이 멍멍칭구 목걸이를 걸고 있으면 애완견 분실시 습득자가 목걸이에 있는 고유의 애견번호를 입력 후 magicⓝ키를 누르면 분실자의 개인 페이지로 접속되므로 유기견을 방지할 수 있으며 분실 신고시에는 제휴된 온라인 10여개의 분실센터에 자동으로 등록된다.

이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KTF고객이라면 휴대폰에서‘**0079’를 차례로 누르고 magicⓝ키를 누르면 바로 가입할 수 있으며, 월정액 1,900원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데이터통화료 별도)

정보를 조회하면 분실방지 뿐 만 아니라 (사)한국애견연맹의 혈통서를 신청 할 수 있으며, 애견 관련 캠페인 정보 및 각종 할인정보도 받을 수 있다.

KTF는 포털 오픈을 기념하여 8월 중 가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분실방지 핫넘버 목걸이를 무료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최신 휴대폰이나 애견용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애견을 분양 받기 원하는 고객들의 사연을 받고 3명을 선정해 화이트 슈나우저 3마리도 분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KTF 신사업부문 컨버전스사업실장 이경수 상무는 “멍멍칭구 서비스는 현 애견시장을 모바일과 접목하여 한 단계 대중화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장승훈 대리 02-2010-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