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자부 이원걸 제2차관은 8월3(목)-4일(금) 양일간 11개 기관 17명으로 구성된 자원협력사절단을 이끌고 나이지리아를 공식 방문

※ 자원협력사절단 구성 : 산자부, 산자부, 석유공사, 가스공사, 한전,포스코 건설, 대우조선해양, 케노텍, 현대중공업 등

8.3(목) 저녁, 오바산조 대통령을 예방하고, 8.4(금)일에는 교통 장관인 아비예 세키보 박사와 대통령 석유담당 특보인 알하지 파키와 면담하고, 지난 3월 노무현 대통령 나, 방문과 함께 시작된 유전+발전 프로젝트의 이행 상황 점검 및 향후 계획을 협의하고, 철도 현대화 프로젝트 수주와 관련된 내용 논의

단장인 산자부 이원걸 제2차관은 오바산조 대통령과 면담 시 철도 현대화 사업과 관련하여, 한국은 최고수준의 철도건설 및 차량제작 기술을 갖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중국에 비해 앞선 한국의 철도시스템 도입이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평가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생산유전과 철도 현대화사업을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하자 좋은 아이디어라면서 교통부와 긍정적으로 논의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함으로써 한국기업이 사업 참여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음을 시사

교통부 장관 면담에서 철도 사업 관련 아국의 새로운 제안을 설명하고 한-나 사이의 이해관계를 구체화하기 위한 MOU 체결을 제안하는 등 폭 넓은 실무협의를 진행

이원걸 차관은 중국과 비교되는 앞선 철도 및 차량제작 기술, 철도와 IT기술의 접목, 향후 고속철과의 연계가능성, 철도기술인력 양성 지원역량 등 한국의 강점을 집중 설명하고, 생산 유전광구와 철도사업을 연계하는 한국측의 새로운 제안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산자부와 나, 교통부 및 석유부 3자간 MOU 체결을 제안

이에 세키보 장관은 MOU 안에 대해 검토 하고, 1-2주내에 한국을 방문하여 체결하자는 긍정적인 의사 개진

한편, 이원걸 차관은 오바산조 대통령 면담시 나, 전역에 널린 카사바를 활용할 수 있는 바이오 에탄올 추출기술을 한국 기업이 보유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 카사바[cassava]: 고구마와 비슷하고, 순무형태의 감자 같은 것으로 이것의 덩이뿌리에서 채취하는 녹말은 타피오카(tapioca)라고 하며 이 녹말이 에탄올 생산에 이용됨

한국기업의 바이오 에탄올 생산 사업에 진출과 카사바에 대한 독점적 이용권(exclusive right)을 요청한 바, 오바산조 대통령의 긍정적인 대답과 바이오 에탄올 사업 지원을 약속 받음

또한, 이차관은 대통령 석유담당 특보인 알하지 파키를 만나 철도 현대화 프로젝트에 관한 아측 입장을 설명하고, 이와 연계하여 생산 유전 확보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입체적인 수주 지원활동 전개

파키 특보는 철도 현대화 사업을 유전개발과 연계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사를 피력하고, 교통장관 방한시 석유장관의 동행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답변

금번 민관 자원협력 사절단(단장 산자부 이원걸 2차관)은 나이지리아 공식 방문 중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

유전개발과 발전 플랜트 연계 사업의 이행 상황 점검 결과 한국측의 사업이행 속도와 내용에 대해 나이지리아측이 만족하고 있다고 평가 받았으며, 추가 생산 유전 확보 전략으로 철도 현대화 사업과 유전개발 사업을 연계하는 방안을 나, 측에 제안하여 사업 수주에 긍정적인 답변을 얻는 등 금번 사절단 방문을 통해서 한-나 간에 유전개발 사업 뿐만 아니라 각종 인프라 구축사업(예, 철도현대화)에 한국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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