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의 발표에 따르면, 수출의 경우 수송기계부품, 전자부품 등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어 전년동기비 17.7% 증가한 694억불에 이르러 역대 반기별 최고치 기록을 경신
* 상반기별 수출(억불) : (‘02) 322 → (’03) 365 → (‘04) 529 → (’05) 590→ (‘06) 694
* 반기별 수출액 최고치 : (‘05 하반기) 648억불
수입은 원유, 철강 등 국제 원자재 가격상승과 수출호조에 따른 수입증가에 따라 전년동기비 10.3% 증가한 545.8억불을 기록
업종별로는 섬유소재와 컴퓨터 및 사무용기기부품의 업종을 제외한 수송기계부품, 전자부품, 정밀기기부품, 제1차금속제품 등 10개 업종에서 수출이 증가
① 수송기계부품 수출은 국산차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품질 경쟁력 상승 등에 힘입어 상반기 중 자동차용엔진(전년동기비 60.5%), 자동차부품(전년동기비 31.2%) 등의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면서 전년동기비 37.6% 증가한 57.4억불을 기록
-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으로의 수출이 증가세를 주도하였고 수송기계부품 수출이 전체 부품소재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금년 상반기 중 8.3%로 지난해 상반기의 7.1% 보다 1.2% 포인트 상승
② 전자부품 수출은 반도체가 세계적 공급물량 증가로 가격 하락추세가 지속되었음에도 불구, 이동형 디지털기기 시장 확대에 힘입어 플래시메모리 등의 수요증가가 지속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24.9% 증가한 261.3억불을 기록
- 상반기 중 전자부품 수출이 부품소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7.6%로 지난해 상반기의 35.5% 보다 2.1% 포인트 상승
* 전년 상반기 대비 주요 전자부품 수출증가율(%) : 액정표시장치(277),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50), 전자저항기(41), 인쇄회로기판(36),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반도체(23)
③ 제1차금속소재 수출은 전년동기비 24.5% 증가한 76.7억불을 기록하였으며 주철관(578.1%), 기타비철금속제련, 정련 및 합금(244.2%) 등이 수출을 견인
- 전체 부품소재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의 10.4% 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11.0%에 달함
④ 정밀기기부품 수출은 기타광학기기 및 부품(전년동기비 105.3%), 전자시험 및 분석기구와 기타장치 및 부품(91.1%)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비 33.9% 증가한 8.7억불을 기록
- 전체 부품소재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의 1.1% 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1.3%에 달함
국가별로는 대중국 수출이 둔화되었으나 일본과 아세안으로의 수출이 해당 지역 경기호조와 우리 부품소재의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어 증가세가 빨라짐.
對中 수출이 전년동기비 10.6% 상승한 199.6억불을 기록하여 전체 부품소재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8.7%로 전년의 30.4%에 비해 1.7% 포인트 하락
對美 수출은 전년동기비 12.0% 증가한 75.3억불을 기록하였으나 전체 부품소재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8%로 지난해의 11.3%보다 0.5% 포인트 감소.
對日 수출은 전년동기비 25.5% 늘어난 66.4억불을 기록하여 전체 부품소재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6%로 전년의 9.1%보다 0.5% 포인트 상승
對아세안 지역으로의 수출은 전년동기비 19.4% 증가한 80.1억불을 기록하여 전체 부품소재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년의 11.2%에 비해 0.3% 포인트 상승한 11.5%에 달함
특히, 말레이시아로의 수출증가가 두드러져 수송기계부품(519%), 조립금속제품(198%), 컴퓨터 및 사무용기기부품(849%), 제1차금속제품(83%), 일반기계부품(69%) 등의 업종이 크게 증가
한편, 금년 상반기 중 대일 무역적자는 75.0억불로 전년동기의 82.3억불 보다 7.3억불 줄어들었음
대미 무역적자는 4.8억불에 달해 지난해 상반기의 8.2억불에 비해 적자 폭이 3.4억불 줄었으며, 대중국 무역수지는 전년동기와 비슷한 95억불 흑자를 유지
* 상반기별 대일무역적자(억불) : (‘03) 66.1 → (’04) 75.9 → (‘05) 82.4 → (’06) 75.0
* 상반기별 대중무역흑자(억불) : (‘03) 39.6 → (’04) 78.8 → (‘05) 94.8 → (’06) 94.9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세계시장의 패러다임이 완제품중심에서 부품소재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부품소재 무역수지의 호조세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밝히면서, 이러한 무역수지 증가의 원인을 부품소재 기업들의 꾸준한 R&D투자와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정책이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져 환율, 유가 등 수출애로 요인에 대해서 내성을 갖춰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함
한편, 호조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기술혁신을 통한 첨단 부품소재의 개발로 경쟁력 강화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진단하였음.
웹사이트: http://www.mk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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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팀 변종립 팀장, 오맹호 주무관 02-2110-5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