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 내수면개발시험장(장장 박규석)에서는 사라져가는 어린참게 90천마리를 생산하여 익산 삼북천 등 3개 하천에 자연생태계복원과 자원조성을 위하여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참게는 금년 5월 어미참게를 확보하여 부화관리 및 성육과정을 거쳐 현재 갑폭이 1㎝내외로 성장된 것으로 익산 삼북천에 40천마리, 진안 용담천에 30천마리, 완주 고산천에 20천마리를 8. 7~9일까지 3일간 방류할 계획으로 방류는 비닐·산소 포장하여 운반, 현장에서 해당 시·군 공무원 및 주민, 학생등의 입회하에 방류하며, 2년 후에는 1억 3천5백만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다.

참게는 바닷물에서 부화·유생기를 거쳐 서서히 민물로 순치 사육하므로 완주군 고산면에 소재한 내수면개발시험장까지 바닷물을 길어와 유생관리를 해야 하는 애로 사항이 있었으나 순환여과식 사육으로 경비를 절감할 수 있었고 또한, 내수면개발시험장에서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총 853천마리의 어린참게를 금강, 만경강, 동진강, 인천강 등의 지류에 방류한바있다.

이밖에도 2006년도 계획으로 붕어, 잉어, 다슬기 등 토산어종 700천마리를 도내 13개 시·군에 방류하여 지선농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방류한 어린 참게는 잡식성으로 도내 하천에 서식하면서 여러번 탈피과정을 거쳐 2년후 갑폭6~7㎝로 성장한 어미 참게는 9~10월경 바다로 내려가며 교미를 하고 이듬해 2~5월경 산란·부화하고 어린 참게는 성장을 위하여 담수로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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