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족 같은 ‘해바라기’ 의 세 주인공, 서로 닮아가며 실제 같은 가족애 나눠

서울--(뉴스와이어)--한 남자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다룬 영화 <해바라기>에서 한 가족으로 만나 열연하고 있는 김래원, 김해숙, 허이재가 실제 현장에서도 서로 나누는 정이 각별하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래원과 김해숙은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극중 어머니와 아들로 만난 것

은 <해바라기>가 처음. 서로가 출연한 작품을 접하며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바램을 가져왔던 이들은 <해바라기>를 통해 일반적인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를 넘어서는 특별한 관계를 맺을 예정이다. 처음부터 버려져 홀로 거칠게 살아온 태식(김래원)을 덕자씨(김해숙)가 양아들로 맞아 피를 나눈 가족 이상의 정을 나누는 것.

이 특별한 모자 지간에 오디션을 뚫고 발탁된 신예 허이재가 여동생 희주역으로 결합하며 어느 영화보다 다정한 가족을 형성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들은 촬영 때 뿐만 아니라 카메라 밖에서도 특별한 정을 나누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숙은 서울에서 촬영지인 김해 장유로 내려 올 때 마다 맛있는 간식 거리를 준비해 와 김래원과 허이재를 챙기는가 하면 김래원은 허이재가 자연스럽게 연기를 할 수 있도록 격려와 가르침을 아끼지 않는 것! 허이재 또한 두 사람을 잘 따르며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시간에도 김래원, 김해숙과 함께 연기에 대한 의논은 물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각별한 정을 쌓아가고 있는 것이다.

김래원은 극 중 어머니인 김해숙에게 친 어머니와 같은 정을 느낄 뿐 아니라 현장에서 늘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기쁘다며 특별한 애정을 피력했으며 김해숙 역시 김래원과 허이재가 친 자식 이상으로 가깝게 느껴진다고 진심을 표현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반달눈 가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웃을 때 눈이 반달처럼 되며 서로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것! 김래원은 자신이 어머니 김해숙과 여동생 허이재를 닮았다는 얘기가 너무 듣기 좋다며 어느 때 보다 촬영 현장이 즐겁다고 말하기도 했다.

자신들이 영화를 통해 느꼈던 행복과 감동이 관객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힌 <해바라기> 세 주인공들, 그들의 이야기는 오는 11월 드러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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